이것만 알고 임팩트때만 집중하면 나도 '장타왕'
스크린골프는 원리와 비법을 익히면 실제 필드에서보다 5~10타 정도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다.시스템을 활용하는 요령만 알면 70대 타수도 꿈이 아니다.
①임팩트가 가장 중요하다
스크린골프는 센서와 센서 사이를 지나는 공의 스피드가 비거리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이 때문에 일부 스크린골프 고수들은 "장타를 날리려면 완벽한 풀스윙이 필요없다. 임팩트까지만 집중하고 폴로스로는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알바트로스' 임재숙 이사는 "센서를 통과할 때 공의 초속과 방향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임팩트에 신경을 쓰는 게 타수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②클럽 궤적을 똑바로
슬라이스나 훅을 내지 않으려면 클럽이 지나가는 궤적에 신경을 써야 한다. '골프존' 우창헌 연구소장은 "공의 날아간 방향과 클럽이 지나간 방향을 역으로 계산해 공의 구질을 추정해낸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공은 똑바로 센서 사이를 지나갔는데 클럽 궤적이 왼쪽으로 치우치면 슬라이스 구질로 표현된다는 설명이었다.
③어프로치샷은 적당히 띄워라
그린 주변에서의 어프로치샷은 '주의사항'이 있다. 일부 업체는 지나치게 공의 탄도가 높으면 센서가 아예 인식을 못하고 땅볼이 된다. 이 때문에 적당한 높이로 띄운 뒤 런(run)을 많이 보는 게 '요령'이다.
④장거리 퍼트는 과감히 앞으로
그린에서 5m가 넘는 장거리 퍼트는 라이를 무시하고 직진 방향으로 과감하게 때리는 게 좋다. 무리하게 홀에 집어넣으려 하지 말고 가까이 붙여 컨시드(concede)를 받는 것도 '스코어 관리'의 한 전술이다.
⑤바람을 활용해라
시스템에 나타나는 지형과 바람을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초속 5m 이상의 뒷바람이 불면 비거리가 10m 넘게 늘어나고, 초속 5m가 넘는 맞바람에서는 반드시 한 클럽 더 길게 잡는 것이 좋다.
스크린골프 작동원리는?
스크린골프는 센서와 센서 사이를 지나는 골프공의 속도와 위치를 측정한 뒤, 실제 공이 날아가는 것처럼 화면에 나타내는 것이다. 센서를 지날 때 생기는 공의 그림자를 분석해 거리, 방향성, 탄도 등을 계산해 낸다. 센서 형태는 레이저, 적외선, 전파 등 스크린골프 업체별로 다양하다.
사업자 정보 표시
다음에스지 | 박종열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정마을 2로 6 | 사업자 등록번호 : 202-31-65184 | TEL : 010-3847-4140 | Mail : harrybc@hanmail.net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스크린골프 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린골프 골프존 비전 보상판매 안내 (0) | 2012.02.04 |
---|---|
스크린골프장의 최적지 은평뉴타운 (0) | 2012.01.28 |
골프존 리얼 설치 및 A/S진행시 지침사항 (0) | 2011.06.24 |
스크린골프 브랜드별 등록비용 4월 1일 기준 (0) | 2011.06.24 |
어치버샌서 시방서 두가지 타입 (0) | 2011.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