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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골프를 잘치는법

감독박종열 2015. 5. 25. 01:49


1. 셋업자세에서...

- 셋업자세에서 백스윙에서 임팩트 전까지의 스윙궤도를 천천히 리허설 해보세요. , 이 때 눈으로 양손이 그리는 궤도를 주의깊게 관찰하신 후 반드시 그대로 본 스윙을 하세요.

- 야구할 때도 타자들이 그렇게 하죠...엄청 효과가 있을 겁니다.

- 셋업에서 왼쪽 겨드랑이를 몸에 붙이셔야 하는 것 잘아시죠..

임팩트 때도 왼쪽 겨드랑이는 몸에 붙어있어야 합니다.

 

2. 백스윙에서...

- 힘을 빼고 천천히 왼손으로 그립을 밀어서 부드럽게 백스윙하시는데 체중이동을 한다고 몸과 머리가 오른쪽으로 많이 쏠리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런 분들은 뒤땅을 치기 쉽상입니다.

- 먼저 체중을 왼발에서 많이 두시고 머리를 고정한체 백스윙을 해보세요. 여러번 하다보면 체중이동의 의미를 자연적으로 파악하게 됩니다.

- 이것이 파악되면 백스윙시 스웨이가 없어지게 됩니다.

- 스윙탑에서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보시면 가슴이 많이 열려 있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양 팔을 안쪽으로 모으셔서 가슴을 닫아 주셔야 파워가 생깁니다.

- 그리고, 백스윙시 손목이 꺽이면 안됩니다. 손목 꺽임은 슬라이스와 파워 손실의 원인이 됩니다. 백스윙시 원반던지기를 한다는 기분으로 손목을 안쪽으로 당겨주시면 10~20야드 이상의 비거리를 더 낼 수 있습니다.

 

3. 다운스윙에서...

- 다운스윙에서는 먼저 체중이동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억지로 하기 보다는 스윙탑에서 왼쪽어깨를 타겟쪽으로 밀면서 양손을 왼쪽 허벅지 안쪽으로 당기시면 됩니다.

- 이때 엄청난 파워가 실리게 됩니다. 그런데...초보때는 다운스윙시 손목과 팔에 힘이 많이 들어가면 지렛대 역할을 해야할 손이 채와 일체가 되면서 지렛대의 축이 왼쪽 어깨로 옮겨가게 되어 코킹이 빨리 풀리면서 파워가 매우 약해지는 현상을 많이 보게 됩니다.

- 파워를 얻으려면 스윙탑에서 클럽이 어깨에 언쳐져 있다고 생각하시고 손과 팔에 힘을 뺀 채 양손(첨에는 왼손으로만)으로 클럽의 그립만을 왼쪽 허벅지 안쪽까지 직선으로 당긴다는 이미지로 스윙하시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4. 임팩트에서...

- 많은 초보자들이 범하는 실수는 몸을 과도하고 회전하면서 볼을 치려고 하는데 있습니다.

- 프로들의 구분 동작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임팩트때 까지는 상체가 회전하면 안됩니다. (중급자 이상은 상하체가 따로 노는 방법을 채득하기 때문에 상체는 수평으로 이동해도 하체는 임팩트 전에 타겟쪽으로 회전합니다.)

- , 한마디로 "Hit and Turn"의 방법을 체득하셔야 합니다. 왼팔과 양손을 쭉뻗어 볼과 일직선이 되는 순간까지는 상체를 회전하지 마십시오. 반드시 임팩트 한 후에 상체를 회전하셔야 합니다.

- 머리 속에서는 "Hit & Turn"을 생각하거나, 비슷한 의미로 "왼쪽에 벽이 있다"고 생각하고 임팩트를 하십시오. (왼쪽에 나무가 있고 나무 밑둥에 쐐기를 박는다고 생각하고 임팩트를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5. 팔로우 스윙...

- 프로골프의 스윙을 보면 대부분 팔로우 스윙이 완벽하고 멋집니다.

- 워낙 빨리 스윙이 이루어지므로 눈에 보이는 것은 몸이 왼쪽으로 회전하는 모습만 눈에 띱니다.

- 팔로우를 인위적으로 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 팔로우에 신경을 쓰다보면 오른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 왼쪽어깨가 빨리 열려 이것이 슬라이스나, 뒤땅, 쌩크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팔로우는 임팩트 직후에 양손을 쭉 뻗으면서 양팔에 힘을 빼면 자연스럽게 돌아갑니다.

- 상체의 회전은 헤드가 먼저 지나간 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 주의할 점은 바디턴을 체득하신 골퍼들은 너무 바디턴 위주로 스윙을 하다보면 양손이 바디턴을 따라가지 못해 헤드가 열려 우측으로 푸시가 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앞에서 설명 드렸듯이 반드시 "Hit & Turn"을 염두에 두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6. 벙커샷

<페어웨이 벙커>

- 크로스벙커에서는 볼을 먼저 쳐야합니다. 모래를 먼저 치면 벙커 탈출을 실패할 수도 있고, 거리를 많이 손해볼 수도 있습니다.

- 벙커샷의 기본은 하체고정에 있습니다. 하체를 견고히 해서 체중이동이 최소화 해야 합니다. 그리고, 풀스윙을 하지 마시고 하프스윙 정도만으로 볼을 치십시오. 볼을 친후에 팔로우가 없어도 됩니다.

- 잔듸에서는 클럽헤드가 땅에 먼저 맞아도 땅이 견고하므로 땅에 헤드기 튕기며 볼을 강하게 때릴 수 있지만, 벙커에서는 모래가 파워를 흡수하면서 헤드에 저항을 주므로 정확히 볼을 쳐내야 합니다.

- 볼을 먼저 칠 수 있는 능력이 되면 벙커에서 우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 페어웨이 벙커에서 볼을 멀리 보내려하지 말고 100야드 정도만 보낸다고 생각하고 부드럽게 치시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린 벙커>

- 초보때는 그린 벙커에서 홈런이 날까봐 약하게 쳐서 벙커를 탈출하지 못하거나, 탑볼을 쳐서 벙커턱을 넘지 못해 타수를 줄이지 못하기 쉽상입니다.

- 그린 벙커에서도 하체고정이 필수적입니다. 그래야 볼의 뒤쪽 모래를 정확히 파고 들 수 있습니다.

- 그린벙커에서는 탈출 방법은 볼을 노른자라고 생각하고 떠낼 모래를 흰자라고 생각하고 클럽헤드로 노른자를 건드리지 말고 흰자를 떠내면 됩니다.

- 주의할 점은 헤드가 모래를 파고 드는데만 신경을 쓰지 말고 헤드가 모래에서 나오는 것도 신경쓰셔야 합니다. 두가지를 모드 신경을 쓰고 스윙 이미지를 상상해 보신 후 볼을 치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또한 흰자를 떠내는 스윙을 하게 되면 홈런이 나지 않습니다. 실수를 해도 그린을 약간 넘어갈 정도가 될 것 입니다.

- 한가지 더 말씀드린다면 백스윙은 하프스윙만 하시고 모래를 떠내는 위치와 팔로우 스윙의 크기로 거리를 조절하십시오.

 

7. 어프로치...

- 어프로치는 스코어를 줄이는 가장 쉽고도 어려운 방법입니다.

- 어프로치에서 초보의 실수는 크게 두가지로, 탑핑을 해서 오버하거나 뒤땅을 쳐서 철퍼덕되는 것입니다. 원인 중 하나는 헤드업이고 또 하나는 빠른 코킹을 풀림 때문입니다.

- 어프로치의 기본은 하체를 고정하고 다운블로우로 볼을 먼저 치면서 땅을 파는 스윙을 해야 합니다. (, 러니 어프로치는 볼만 먼저 치면 됨)

- 핀에서 30야드 이내에서는 홀컵에서 2m이내에 볼을 붙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연습장에서 상당히 많은 시간을 어프로치 샷에 할당하셔야 합니다.

- 이미 아시겠지만 볼을 약간 띄우려면 볼을 왼쪽 발쪽에 놓고...볼을 굴리려면 볼을 오른쪽 발쪽에 놓으면 됩니다.

- 30야드 이내의 칩샷에서는 오른손의 감각을 활용하셔야 합니다. 왼손은 방향, 오른손으로는 거리감을 느껴 보십시오. 느낌이 오면 숏게임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8. 퍼팅

- 퍼팅을 특별하다는 생각을 먼저 버려야 합니다.

- 퍼팅도 다른 아이언 샷과 자세가 같다고 생각해 보시고, 먼저 20야드 이상의 롱퍼팅을 해보십시오. 아이언 샷처럼 부드럽게 백스윙을 하고 왼쪽에 벽을 형성하고 다운스윙에서 볼을 때려 보십시오. 느낌이 오시면 이제 자신만의 퍼팅 자세와 감각을 찾으십시오.

- 퍼팅에서 가장 주의할 점은 손으로 임팩트하는 것이 아니라 어깨의 진자 움직임 90%와 손을 10% 사용하여 임팩트 하십시오. 볼의 위치는 눈의 중앙 또는 몸의 중앙이 볼의 뒤쪽에 위치하면 좋습니다.

- 절대 주의 점 3가지는 1) 왼쪽 손목 사용 금지, 2) 헤드가 볼을 치고 볼이 있던 앞쪽 위치를 지난 후 헤드업 3) 겨드랑이 반쯤 붙이고 양손에 힘을 뺀 후 어깨의 진자 운동으로 임팩트

 

9. 리커버리 샷

- 드라이버를 잘못치면 숲속이나 앞발꿈치가 심하게 내려간 내리막 라이나, 앞발꿈치가 심하게 올라간 오르막 라이에 볼이 놓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정말 치기 어렵고 쳐도 멀리 보내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되면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여 1타를 먹고 볼을 좋은 위치에 놓고 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하게 치려고 하다가 다시 안좋은 라이에 볼이 놓이게 되면 타수를 손해보게 됩니다.

- 어려운 라이에서는 하체를 완전히 고정하고 하프백스윙만 하시고 임팩트 후 팔로우를 안한다는 생각으로 볼을 정확히 때리셔야 합니다. 절대 멀리 보내려고 풀스윙을 하지 마십시오.

- 굳이 멀리 보내고 싶다면 3번이나 4번 아이언을 짧게 잡고 하프스윙을 하십시오.

- 또한가지는 그린이 100야드 지점에 있는데 5야드 앞에 큰나무가 있어 넘기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에 무리하게 웨지를 잡고 샷을 하면 나무에 맞아 예기치 않은 곳으로 볼이 가게되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롱아이언으로 쿼터 스윙만 하시면 나무 아래쪽으로 낮게 볼이 날아가 러닝에 의해 그린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평소에 연습장에서 롱아이언으로 쿼터 스위을 해보시고 비거리를 기억해 두셨다가 실전에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10. 모든 샷은 피칭웨지를 기반으로...

- 보통 초보가 가장 먼저 잡는 클럽은 7번입니다.

- 해외 유명한 골프스쿨에서는 퍼터부터 잡거나, 웨지부터 잡는 곳들이 많다고 합니다.

- 실내골프장에서는 7번 아이언 이하는 볼이 뜨기 때문에 잡지 못하게 하는 곳도 있습니다.

-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연습장에서 먼저 피칭웨지로 부드럽게 풀스윙을 하시면서 헤드의 스피드와 양손과 몸의 스윙 정도를 기억하신 후 하나씩 긴클럽을 잡고 같은 힘과 같은 리듬으로 스윙해 보십시오.

- 모든 클럽이 다 잘 맞고 모두 원하는 거리가 날 것입니다.

- 초보의 실수는 PW100이라는 힘을 주었다면, 9번은 110, 8번은 120, 7번은 130 등등으로 긴 아이언으로 갈수록 더 많은 힘을 준다고 생각하고 스윙을 하다보니 정확히 볼을 때리지 못하거나 스윙 리듬이 안맞아 샷이 무너지게 됩니다.

- , PW100의 힘을 주었다면 3번 아이언도 100의 힘으로 드라이버도 100의 힘으로 동일하게 쳐보십시오. 거리는 클럽페이스이 로프트와 샤프트의 길이에 의해 자동적으로 납니다.

 

힘빼는데 3년 걸린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무슨 힘을 빼라는 것인지 이해하는 초보 골퍼는 많지 않습니다.

 

초보 때 힘을 빼는 방법을 터득했다고 말했다가 "이게 아니네" 라고 말하는 골퍼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도 10번 정도 힘빼는 득도를 했다고 생각했다가 번복을 했었습니다.

 

힘을 빼야할 부위가 어디이고 어느 시점에 힘을 빼고 어느 시점에 힘을 주어야 할지 혼란스러워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또한 힘을 왜 빼야 비거리가 나고, 미스샷을 방지하는지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제가 이해하는 각 스텝별 힘빼기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어드레스 자세>

- 양손과 양팔 양다리 등 모든 부위의 힘을 뺍니다. (마치 제자리 넓이 뛰기 할 때 준비 자세나 야구할 때 준비 자세를 연상하시면 좋습니다.)

 

<백스윙>

- 어드레스 때와 비슷하게 힘을 빼는데 체중이 오른쪽에 쏠리므로 하체를 견고히 하면서 오른쪽 다리에만 체중을 지탱하기 위한 힘을 줍니다.

- 백스윙시 채를 들려고 하지 말고 왼손으로 그립을 밀어서 올리면 양손이나 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도 백스윙이 가능합니다.

- 초보 때는 왼팔을 쭉 뻗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왼팔과 왼손목에 과다한 힘이 몰리게 되어 채무게에 의한 스윙을 하지 못해 비거리가 많이 나지 않게됨은 물론 왼팔과 왼손목의 힘이 집중되것을 풀어주기 위해 손과 팔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스윙을 하게 됩니다. 특히 왼손목에 힘이 들어가면 가벼운 스윙으로 많은 비거리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 다시 말씀드리면 스윙탑에서는 오른쪽 발에만 힘이 실려야 합니다. 이것을 이해하시려면 백스윙을 하지 말고 처음부터 스윙탑(Top of Swing) 자세를 취해 보시고(이자세를 전문용어로 스쿼트 자세라고 하며 프로들은 이 자세를 매우 중요시 합니다.) 이 때 말씀드린대로 채를 등에 올려놓은 것처럼 힘을 빼 보시면 자세가 힘들지 않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어드레스 자세에서 왼팔과 왼손목에 힘이 들어간 채로 백스윙을 하면 스윙탑의 자세가 매우 불편하고 안정되지 않았다는 것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운스윙>

- 다운스윙은 힘을 뺀 상태에서 등에 가볍게 얹혀져 있던 채의 그립을 양손으로 왼쪽허벅지 까지 빠르게 직선으로 당겨준다는 이미지(혹은 스윙탑에서 잡은 그립이 교회 종에 매달려 있는 밧줄이라고 생각하고 확 잡아 채듯 왼쪽 허벅지 안쪽까지 최대한 빠르게 당겨 주어 종을 친다는 이미지-여자 프로들의 스윙을 슬로우로 보면 스윙탑에서 채의 그립을 빠르게 당겨주다 못해 마치 임팩트시에 깡총 뛰는 것 같은 자세도 볼 수 있습니다.)로 스윙하시면 모든 채의 비거리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됩니다. (*** 반드시 직선으로 빠르게 당겨야 합니다.)

- 이 때 양손에 힘(여기서 힘이란 양손이 스피드를 최대로 낼 수 있을 정도의 힘을 말하는 것으로 아주 세계 잡으라는 의미가 아님)을 주는 위치는 양손이 3시 방향에 왔을 때부터 임팩트 직후 까지만이어야 합니다. 양손이 3시 방향에 오기 전까지는 꼬인 몸이 풀리면서 체중이동과 함께 몸이 회전을 하면서 양손이 가속을 시작할 준비를 하는 단계로 보셔야 합니다.

- 헤드무게를 느끼라는 말은 많이 하는데 초보에게는 어렵습니다. 볼을 치는 것은 몸과 골프클럽이지만 전반적인 스윙 방법은 머리속에서 그려지는 이미지에 의해 제어 됩니다. 몸이 알아서 스윙을 하여 볼을 때리는 것은 아닙니다.

- 말도 안되는 가정을 하나 해보죠...

만약 두사람이 있는데 A는 베스트 자동차 드라이버이고 또한 사람 B는 운전을 전혀 못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런데 두 사람의 영혼이 바뀌었다면 B의 영혼을 갖은 A가 운전을 잘할 수 있을 까요? 골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 다운스윙에서 임팩트까지 힘을 주어야 할 부위는 양손, 양팔(3시 방향에서 임팩트 직후까지) 그리로 체중이동으로 인한 왼쪽 다리입니다.

- 비거리의 근원은 견고한 왼쪽 다리와 몸의 체중이동 그리고 양손의 스피드에 있습니다.

 

<임팩트 직후~ 팔로우>

- 임팩트시 채를 던지는 기분으로 치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이해가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이것도 예를 들어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20Kg짜리 쌀푸대 귀퉁이를 양손으로 잡고 오른쪽으로 올렸다가 왼쪽으로 멀리 던져 보내야 한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이 때 쌀푸대를 멀리 보내려면 어느 순간에는 양손을 놓아야 합니다. 가장 멀리 보내려면 어느 순간에 잡은 손을 놓아야만 할까요?

- 골프에서도 마찬가지로, 다운스윙에서 양손에 힘을 주었다가 힘을 다시 빼는 타이밍은 임팩트 직후 입니다. 그래야 헤드스피드가 최대가 되어 비거리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다른 예를 들어보죠.

골프공에 구멍을 뚫고 실에 매어 회전시켜 벽을 때린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A라는 사람은 실을 잡은 손만 약간 흔들면서 공의 회전을 최대 시킨 후 벽을 쳤고,

B라는 사람은 실을 잡은 팔을 크게 원형으로 돌리다가 벽을 쳤습니다.

어떤 사람의 골프공이 더 파괴력이 있을까요?

- 골프 그립에서 샤프트까지를 실이라고 생각하시고, 골프공을 헤드라고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스스로 생각해 보심이...^^

- 팔로우에서는 어드레스 때와 마찬가지로 모든 힘을 뺍니다.

 

** 프로들의 스윙을 보면 가볍게 스윙하고도 엄청난 비거리가 나옵니다. 앞에서도 설명드렸지만 힘의 근원은 몸의 회전과 체중이동 그리고 양손의 스피드에 있습니다. , 양손에 힘을 많이 주라는 것이 아니라 양손을 빠르게 당길 만큼만 주면 됩니다.

** 참고로 당기는 힘을 집중적으로 훈련하는 날개가 4개 달린 연습도구도 있습니다.

 

 

**TIP :제가 힘빼면 멀리간다는 것을 확실하게 이해한 도구가 있습니다.

골프채 끝에 끼우는 헤드스피드 측정기였습니다. 이 측정기는 헤드 스피드와 비거리를 알려주는 기계적인 장치인데 옥션에서 3만원정도 주고 구입하여 재미를 톡톡히 봤습니다.

이것은 볼을 직접치는 것이 아니라 빈스윙만으로 측정을 합니다. 볼을 치면 망가집니다.

집에서나 연습장에서 양손에 힘을 주고 스윙할 때와 양손에 힘을 빼고 스윙할 때 그리고 체중이동을 하지 않고 스윙할 때 등등 원하는 스윙을 해보시고 헤드 스피드를 비교해 보십시오.

힘빼고 하는 스윙에서 헤드 스피드가 더 올라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게는 이것이 충격적이었고, 이를 계기로 힘빼기를 집중적으로 터득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힘빼서 효과를 보는데 3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100깨기 전에는 150~180야드가 나가던 드라이버가 힘빼기를 체득하고 200야드가 넘게 나가더니 체중이동을 배우고 나니 지금은 비거리만 230~260야드가 나가고 런까지 합하면 20~30야드 더 나갑니다. 계속 빈스윙연습을 하면서 조금 조금 비거리가 늘어나 어느날 필드에서 저도 제 비거리에 놀라게 되었습니다.

 

** 드리이버는 쇼(Show)라고들 하고, 드라이버 1타나 퍼팅 1타나 다 같은 1타라고들 합니다.

절대 아닙니다. 드라이버를 아주 잘못치면 OB가 나고 2타 이상을 손해봅니다. 드라이버를 조금 잘못치면 언덕과 같은 라이가 안좋은 곳에 공이 놓이게 되고 추가적인 실수를 유발하여 1~2타 이상 손해보게 됩니다. 또한, 비거리가 남들보다 30야드 이상 덜나가게 되면 남들보다 3클럽 긴 채를 잡아야 하므로 남들이 8번을 칠 때 자신은 5번이나 우드를 잡아야 하므로 스코어를 줄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 드라이버 1타는 2~3타 정도의 효과가 있습니다.



 *스크린골프 창업에 관심있으신 분께서는 다음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천고(천정을 받치고있는 보) 높이가 3M 이상(스윙프레이트 설치 시 3.2M이상)

-건물구조는 정사각형 보다는 직사각형이 용이

-건물 평면도에 반드시 기둥표시 기입

-번화가(임대료과다) 보다는 조금 한적 하더라도 주변에 대형 식당가 많고

주차 용이하면 유리

 

*전국 어디든 무료상담,무료평면도

-스크린골프 창업을 계획하신분들께서는 스크린기기나 상가임대

계약하시기 전에 스크린골프 시설이 가능한지 꼭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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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궁금하신점이 계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세요!

010-3847-4140

박종열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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