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스크린골프창업 성공7가지 원칙

 

 

스크린골프,스크린골프창업 성공7가지 원칙 

 

어떤 업종을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가장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문제이다.

따라서 주변 사람들의 괜찮을 것 같다는 말만 믿고

즉흥적으로 결정해서는 안된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업종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알아보고,

이들 업종의 사업성을 분석한 다음

최종적으로 자신의 여건에 맞는 업종을 선정해야 한다.

 

성공적인 업종 선정을 위해서는  

단순히 해치울 생각을 하지 말고 충분한 시간을 갖고

성실하고 인내심 있는 자세로 하나하나 풀어 나갈 필요가 있다.

다음과 같은 7가지 기본원칙을 고려하여 선정하면 좋을 것이다.

 

첫째, 시대의 흐름에 맞는 업종을 선택해야 한다. 

시대의 흐름과 자신에게 맞는 업종을

선정하는 것이 업종 선정의 전제조건이다.

무엇보다도 창업시장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사업 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이미 사양화되기 시작한 업종을

선정하게 되면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게 된다.

 

잠재 인구 무궁무진한 ‘블루오션’

 

현재 국내 골프인구는 약300만명 정도로 추정된다.

 

하지만 골프계 관계자들은 이중 라운드를 1년에 한 두 번이라도 하는

 

인구는 약 100만명 정도로 본다. 즉, 연습장에서 머리를 올릴 날만

 

기다리는 '닭장 골퍼‘가 200만명이나 된다.

 

이 인구가 급속히 스크린 골프장에 몰려들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스크린 골프방은 약 6,000여개 정도.

 

잠재된 골프인구를 수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다.

 

둘째, 수익성이 높은 업종을 선택해야 한다.

투자대비 수익률이 높아야 한다.

적어도 투자수익률이 3% 이상은 되어야 하며,

5~8% 되면 유망업종이라고 할 수 있다.

 

스크린골프장 투자 원금 회수, 타 업종보다 빠르다

 

(골프방 업소의 평균 수입을 따지는 간단한 공식은 다음과 같다.

 

스크린골프 타석 수 X 회전율(일3회) x 골프팀원(4명기준) X 1인당 게임료

 

(1만5천 -2만원)가 하루 수입이다.

 

따라서 5대를 갖춘 골프방을 기준으로 하면 하루 90~12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셈이다. 물론 장사가 잘되는 업소에 통용되는 계산이다.

 

하지만 아직은 스크린골프업계의 경쟁이 덜하고 성장 초기기 때문에  

 

여타 업종보다 자금 회수 기간(1년6개월~2년)이 빠른 편이다.)

  

셋째, 성장성이 있는 업종을 선정해야 한다. 

신규 업종은 아직 사업성이 검증되지 않아 지속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을지 판단하기가 어렵다.

또한 성장기를 지나 성숙기에 접어든 업종은

점포수가 많아 경쟁이 치열하다.

반면 사회적 흐름과 소비자 욕구와 일치하는

성장기 업종을 선택하면 성공 가능성이 높다.  

 

(스크린골프방이 창업 아이템으로 ‘블루오션’ 이다)

 

또 스크린 골프는 이제 막 성장단계에 들어선 신종 레저산업이다.

 

한정된 골프시설과 골프인구로 볼 때 스크린 골프 사업은 향후5~10년간

 

지속적으로 발전할 시장이다.

 

따라서 지금 사업을 시작해도 막차를 탈 가능성은 없다는 결론이다.

 

90년대 초에 시작된 노래방이 과열양상으로 인해 사양길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했지만 지금도 건재하듯이 스크린골프장도 진화를 거듭하면서

 

2020년대 중반까지 시장을 키워갈 전망이다)

 

 

넷째, 안정성이 높은 업종을 선정해야 한다. 

수익률은 변동이 크지 않아야 한다.

경기변동에 민감하지 않아야 한다.

불경기나 호경기에 관계없이 꾸준히 매출이 발생하는

업종을 선정해야 안정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불경기가 오면 실제 골프장 운영은 당장 타격을 받지만

 

18홀 당 그린피가 2만~3만원에 불과한

 

스크린골프방에는 오히려 손님들이 몰린다.

 

시장 환경이나 정부정책, 경기에 민감한 유흥업소,

 

광우병, 조류 인플루엔자 등 사건 사고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식업에 비해 경기를 타지 않고 꾸준히 운영할 수있다.)

 

 

다섯째, 자신의 성격에 맞는 업종을 선택해야 한다.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을 하게 되면

밤낮없이 일하더라도 쉽게 지치지 않는다.

일하는 과정이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크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헤쳐 나갈 수 있는

강한 힘이 자신 속에서 나오는 것이다.

 

창업자가 오랫동안 즐겁게 할 수 있는 업종을 선택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나의 유망아이템이다.

 

여섯째, 경험이나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업종이어야 한다.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 진출하는 것만큼 위험한 일은 없다.

자신도 알지 못하는 수많은 함정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험이 없는 분야에서는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

어쩔 수 없이 새로운 분야에 진출하게 될 경우에는

사전에 관련 지식과 정보를 취득하거나

실전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신이 선택한 아이템 전문 지식 바로 알기!

(창업 아이템을 어떤 것을 선정하든 그것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자전거 판매점을 창업 하였을 경우

어느 날 손님이 자전거 고장으로 찾아 왔을 때, 그 앞에서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수리를 못 해 준다면 그 사람은 그 매장에 있을 자격이 없을 것이다.

치킨 전문점이면 치킨에 대해서는 명석해야 하고, 아이스크림 가게이면

각각의 아이스크림 맛에 대한 평은 알고 있어야 고객에게 알맞은 제품을

추천해 줄 수 있는 것이다.

즉, 적어도 자신이 창업하려는 스크린골프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과

충분한 경험은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일곱째, 자금조달 범위 안에서 업종을 선정해야 한다. 

자기 자본비율을 70% 이상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차입자금이 지나치게 많게 되면 조금만 어려운 상황이

발생해도 위기대처 능력이 급격히 악화된다.

따라서 무리하게 많은 자금이 요구되는 업종이나 입지를

고집하기보다는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자금 범위 안에 있는

업종을 선정하는 것이 사업리스크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자금력이다. 

여기서 말하는 자금이란 자기자본이다.

아무리 좋은 사업 아이템이라고 하더라도 순수하게

빌려서 하는 건 위험하다. 100% 성공을 장담할 수 없을뿐더러

성공했더라도 자신의 돈이 투자되지 않을 경우

지분 문제나 부채 문제가 복잡해질 수 있다.

100% 자기자본으로 한다면 가장 좋겠으나,

여의치가 않다면 일부라도 자기자본을 가지고 하는 것이 좋다.

그 일부가 어느 정도냐 하는 데에는 상황에 따라 다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적어도 자기 사업에 대한 경영권을 방어할 수

있을 정도는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위와 같은 5가지 조건이 갖추어졌다면

나는 창업에 뛰어들라고 권하고 싶다.

 

이제 남는 문제는 용기와 확신이다. 

창업에 대한 준비가 갖춰지고 결심이 섰다면

그 다음에 해야 할 일은 실천이다.

그리고 실천을 함에 있어

망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아예 하지도 말아라.

망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망한 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

준비를 그렇게 철저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망했다면

그것은 하늘이 도와주지 않은 것이고 하늘은 다시 기회를 줄 것이다.

성공할 거라고 생각하면서 일하는 것과

망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일하는 것은 천지 차이임을 알아야 한다.

하늘은 언제나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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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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