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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골프의 모든 것, ABC

감독박종열 2010. 11. 14. 18:55

 

스크린골프,골프의 모든 것, 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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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0개를 깨지 못하는 초보골퍼들의 공통점

 

- 골프를 시작한지 1년이 지나도 여전히 100개의 벽을

  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 그 원인을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의 두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1) 잘못된 그립

2) 잘못된 어드레스

 

- 위 두 가지 기본기를 확실히 바로잡지 않고서 마냥 공을

 

  때리는 연습을하는 것은 어리석은 시간낭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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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립을 세게 잡으면 스윙이 늦다

 

- 골프에서 그립을 세게 잡지 않는 것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 공을 세게 때리기 위하여 그립을 강하게 잡으면 더 천천히 스윙을 하게 되는데,

 

- 그 이유는 긴장된 근육이 느슨한 근육보다 빨리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 예외로 그립을 세게 잡아야 할 경우는 풀이 긴 러프에서 공을 쳐낼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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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왜 슬라이스가 나는가?

 

- 왜 자꾸 슬라이스가 나는가?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 연습장에 앉아서 다른 사람이 드라이버를 치는 것을 차분히 보십시요

  공이 날라가는 것을 보지마시고, 클럽페이스가 공에 맞는 임팩트 순간을 뚫어지게 보십시요.

 

  계속해서 슬라이스로 날라가는 초보자의 임팩트 순간을 포착해 보면 몸통보다 팔과 샤프트가

  늦게   따라오면서 임팩트 순간 클럽페이스가

  열려서 공이 맞습니다.

 

- 클럽페이스가 오픈되어 공을 맞추면 슬라이스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 이것을 깨닫고 고쳐나가면 됩니다

 

- 쉽지는 않지만 원인을 알고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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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냥 다르게 쳐 보세요

 

- 40살 아저씨의 창의력은 5살 꼬마 창의력의 4%에 불과합니다

- 꼬마들은 항상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놀 수 있을까"를 연구합니다

 

- 골프를 지금까지 치던 것과는 그냥 다르게 한 번 쳐 보십시요

 

  티의 높이도 한 번 바꾸어 보십시요, 공의 위치도 다르게 놓고 쳐 보십 시요,

  양 발의 위치도 더 넓히거나 좁혀 보십시요, 그립도 한 번 다르게 잡고 쳐 보십시요.

 

- 의외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 무심코 하던대로 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스윙에 계속 문제가 발생하면, 새로운 시도를 해 봄으로써 문제 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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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질병 슬라이스 치료 - 잘못된 왼손

 

- 볼을 일직선으로 보내는 열쇠중의 하나는 왼손의 손등에 있습니다

 

- 임팩트 순간 왼손의 손등이 지면과 직각인 상태에 있으면 슬라이스가 나올 수 없습니다

 

- 임팩트 순간 멈춰 보십시요.

 

  그 때 당신의 손등이 직각보다 못미쳐 있으면 클럽의 페이스가 오픈되 어 있을 것입니다

 

  당연히 슬라이스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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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시 한 번 몸에 힘을 빼십시요

 

- 나는 왜 공을 일정하게 바로 맞추지 못하는가?

- 그 이유는 스윙궤도(Swing Path)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그렇다면 왜 스윙궤도가 일정하지 않은가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 대단히 중요한 원인중의 하나가 몸 전체에 힘이 너무

  들어가있기 때문입니다, 몸이 경직되어 있기 때문 입니다

 

- 어드레스 자세를 잡은 후에 다시 한 번 몸에 힘을 빼십시요 몸이 편안 한 상태를 느끼도록

  하십시요

- 특히 필드에서는 긴장감이 더해 몸이 더 뻣뻣해집니다

- 필드에서도 어드레스를 한 후에 한 숨을 크게 들이쉰 후에 다시 한 번 힘을 빼십시요

-그런 상태에서 스윙을 시작하십시요

 

- 몸에 힘이 빠진 상태에서 공을 치는 데 익숙해지면 이전보다 훨씬 공을 정확히 그리고 일정하게

  맞출 수 있을 것입니다

 

- 초보를 벗어나는 지름길이 몸에 힘을 빼는 데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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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공의 위치는 매우 중요합니다

 

- 생각보다 공의 위치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 공의 위치를 잘못 놓고서 아무리 좋은 스윙을 한들 좋은 샷이 될 수가 없습니다

 

- 연습장에서 공의 위치를 여러모로 바꾸어가면서 실험을 해 보십시요

- 대단히 중요한 포인트를 얻을 수 있을지 모릅니다

 

- 그리고 필드에서는 공의 위치를 바로 잡기 위해서 아주 잔걸음으로 원 하는 간격을 잡으십시요

- 그래서 본인이 원하는 공과의 간격을 확신할 때 비로소 스윙을 해야만 더 정확한 타구가 나옵니다

 

- 자신에게 맞는 공의 위치는 올바른 스윙만큼 중요합니다

- 책에서 설명하는 공의 위치가 본인에게 맞다고 보는 것은 위험합니다

 

♣ 특히 초보자들이 필드에서 성급하게 한두번 거짓스윙을 하고는 바로 위 치를 잡고(수정없이) 샷을 날리는 것은 좋은 습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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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세 가지 주문을 외우자

 

- 40살에 골프에 입문, 1년만에 싱글이 되어 지금까지 싱글을 유지하는 친구가 자신의 비결을

 이야기 합니다

 

- "나는 언제나 어드레스자세를 잡은 후에 세 가지 주문을 상기한다"

"힘 빼고, 공 보고, 천천히"라고

 

- 18홀을 돌면서 어드레스때마다 위 주문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혼잣말 을 하면 이상하게도

  미스샷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 그래서 이것을 마치 주문처럼 생각하고 믿고 있다는 것이다

 

- 대부분 초보골퍼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이

"힘이 너무 들어가고,공을 끝까지 보지 않고,스윙이 너무 빠른 것입니다"

 

- 다시 한 번 "힘 빼고,공 보고,천천히"를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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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슬라이스 치료-몸이 앞서 나가는 것을 고치자

 

- 몸이 팔보다 앞서 나가면서 임팩트 순간 클럽페이스가 열려서 슬라이스 가 납니다

 

- 몸이 앞서 나가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 연습을 할 때 공을 놓지말고 스윙을 하면서 임팩트 순간에 멈춰 보십시 요

- 만일 이 정지된 동작에서 몸은 앞서 있고,팔과 클럽이 뒤에 처져있으면 잘못된 것입니다

- 클럽페이스가 열려 있게되고 슬라이스를 날리는 자세가 되지요

 

- 임팩트는 어드레스의 재현입니다 " Impact is the rehearsal of 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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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연습장 싱글이 필드에서 100개를 친다(?)

 

-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 연습장에서 공을 치는 것을 보면 아주 잘 칩니다. 방향성도 좋고 미스 샷은 거의 없습니다

- 그런데 필드에 나가면 뒷땅도 치고, 탑볼도 치고 엉망입니다

- 한 번 무너지기 시작해서 게임 전체를 더 엉망진창으로 몰고갑니다

 

- 다들 위와 같은 안좋은 경험을 해보셨을거고, 아직 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 필드에서도 연습장에서와 같이만 칠 수 있다면 싱글의 길이 그리 멀지 만은 않습니다

- 그렇게 할려면 아래의 두 가지를 명심하고 고쳐야 합니다

 

1) 필드는 아시다시피 여러 형태의 라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라이에 맞게 자세와 공의 위치를 적절히 바꾸어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초보골퍼들이 연습장에서 치던 한 가지 자세로 어드 레스를 합니다.

라이와 조화를 잘 이루는 여러 형태의 어드레스자세를 잡아야 합니다

 

2) 필드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공을 끝까지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미스샷이 공을 치는 순간 공의 방향을 보려고 무의식 적으로 헤드업이 되지요.

공의 방향을 궁금해하는 버릇을 고치면 미스샷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공이 어디로 향해 가든 모르겠고 나는 공이 맞는 그 순간만 끝까지 본 다"는 마음가짐이 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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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몸통의 정면에서 클럽이 볼을 때린다

 

- 우드이든 아이언이든 샷의 기본은 '몸의 정면에서 볼을 때리는'데에 있 습니다

- 이렇게 정면에서 타격함으로써 비로소 볼에 파워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 임팩트 순간에 클럽이 몸의 중심에 일직선으로 위치하는 것은 매우 중 요합니다

- 임팩트 순간에 몸보다 클럽이 뒤처져 있으면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비거리도 나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슬라이스의 원인이 됩니다

 

- 이것이 스윙의 진짜진짜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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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슬라이스 원인은 100가지 이상입니다

 

- 초보자가 드라이버샷에서 슬라이스를 내지 않기는 여간 어려운 것이 아 닙니다

 

- 슬라이스의 원인은 적어도 100가지가 넘습니다

- 그러므로 한꺼번에 슬라이스를 완치하려는 노력은 포기하시는 것이 좋 습니다

- 완벽한 치료에는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어디서 부터 치료를 시작할까요?

 

-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중요한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공을 임팩트순간까지 놓지지 않고 끝까지 보아야 합니다

- 임팩트시 공의 방향을 보려고 헤드업을 하면 공이 맞는 순간 페이스가 열립니다

  당연히 슬라이스가 날 수 밖에 없지요

- "헤드업을 하지 않는 것"이 슬라이스치료에서는 매우 중요한 약입니다

 

- 무슨 병이든지 원인을 모르고는 고칠 수 없습니다

- 슬라이스의 원인에 대한 정확한 이해없이 연습장에서 볼만 내리 치는 것은 장작패기 운동과

  다를것이 없습니다

- 골프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병의 원인을 케내려는 노력이 필요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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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뒷땅치는 것을 고치려면

 

- 생각보다 필드에서 뒷땅치기하는 초보골퍼들이 많습니다

 

- 초보자들은 스윙을 천천히 한다는 것이 백스윙만 지나치게 느리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그리고는 다운스윙을 후다닥 너무 빨리 시행합니다

- 차라리 백스윙을 빨리 하고 탑에서 한 타임 잡아준 후에, 의식적으로 다운스윙의 시작을 천천히

  하십시요. 그러면 오히려 임팩트시 헤드스피 드가 더 빨라집니다

 

- "백스윙은 빨리,다운스윙은 천천히". 이렇게 하면 뒷땅치기도 잡고, 거 리도 더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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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슬로우모션 동작으로 연습합시다

 

- 연습장에서 쉬지 않고 볼을 때리는 것은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습 니다

  어쩌면 실력퇴보를 가져올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왜 그럴까요?

 

- 스윙에 문제가 없고 퍼팩트하게 볼을 타격하면 계속 볼을 치는 연습이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아마츄어 골퍼들은 그런 완벽한 스윙을 하지 못합니다

- 그렇다면 잘못된 스윙을 계속 더 습관화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 그러면 어떻게 연습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 볼을 한 번 치고 나서 잘못된 스윙과 임팩트의 결과로 볼의 방향과 구 질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좀 더 정확한 어드레스자세와 스윙을 볼 없 이 연습한 후에 타격하여야 합니다

- 탑에서 멈추고 자세를 다시 점검하고 천천히 슬로우모션으로 스윙연습 을 하여야 합니다

- 그렇지 않고 그냥 다시 반복해서 공을 쳐서 고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 다

- 부치 하먼은 그렇게 연습하는 것을 '쓸데 없는 노동'이라고 하였습니다

 

- 시간으로 계산하는 연습장에서 돈이 아까워 계속 올라오는 볼을 치는 것은 실력향상에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많습니다

- 박스로 계산하는 연습장에서 여유를 가지고 계속해서 자세를 점검해 가 면서 스윙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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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아무 생각없이 치십시요

 

 

- 우리 아마추어골퍼들은 공을 칠 때 너무나 많은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 다

"공을 끝까지 봐야지, 힘을 빼야지, 스윙을 천천히 해야지, 당기지 말야 야지, 팔로우를 잘 해야지,

탑에서 한타임 쉬어야지, 코킹을 늦게 풀어야지"

 

- 너무 많은 생각에 사로잡혀 자연스러운 스윙리듬을 깨서 더 안좋은 샷 으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 평소에는 자신에게 알맞은 스윙을 연구하고,연습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 그러나 실제로 공을 놓고 칠 때는 아무 생각없이 그냥 클럽을 땅으로 내려보내십시오 훨씬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스윙을 경험하실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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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리듬이 매우 중요합니다

 

- 골퍼들의 스윙을 자세히 살펴보면 모두 가지각색입니다

 

- 백스윙부터 팔로우까지 아주 천천히 하시는 분, 급작스럽게 백스윙 한 후에 천천히 다운스윙을

  하는 분, 백스윙은 아주 천천히 하고 다운스윙 을 급하게 하시는 분, 스윙의 시작부터 끝까지

  아주 빠르게 실행하시는 분, 후려 치시는 분, 퍼 올리시는 분, 밀어치시는 분...

 

- 각양각색의 스윙스타일이 있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 갑자기 스윙스타일과 템포 그리고 스윙궤도를 바꾸시면 딜레마에 빠집 니다

- 자신에게 알맞은 좋은 스윙은 천천히 공부하면서 바꾸어 나가야 합니다

 

- 다만 지금 당장이라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 그것은 스윙시 일정한 리듬을 가지는 것입니다

- 좋든 나쁘든 본인의 스윙 리듬이 있어여 합니다

 

- 연습장과 필드에서의 스윙 리듬이 다르면 안됩니다

- 항상 안정된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미스샷을 줄여나가는 첩경입니다

- 리듬을 깨지 않는 것이 현실적으로는 매우 중요합니다

- 그리고 이론적인 스윙의 완성을 천천히 실행해 나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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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왜 어떤 날은 잘 맞고 어떤 날은 안 맞는지?

 

- 왜 어떤 날은 되고 어떤 날은 안되는지를 깨닫기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 그것은 우리의 몸이 매일 약간씩 달리 느껴지고, 골프가 아주 섬세한 게임이어서

  그 약간의 차이가 큰 결과를 빚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조그만 차이가 큰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기 때문에 오늘 조금 안된다고 그리 실망할 것도 아니며, 오늘 조금 잘 쳤다고 흥분할 문제가 아닙니다

 

- 조그만 차이까지도 줄여나갈 수 있을 때 상급자가 되는 것입니다

- 결국 잘되는 날과 안되는 날의 격차가 줄어드는 것이며, 이것은 분명히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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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슬라이스 치료법-스윙궤도에 대한 이해

 

- 계속 이야기 하지만 슬라이스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 그 중에서 초보자들이 쉽게 고칠 수 있는 방법을 하나 알아봅시다

 

- 스윙궤도에 대하여 올바르게 이해해야 합니다

 

♣ 백스윙 때 가능하면 바깥쪽으로 궤도를 그리면서 올라가십시요

그리고 다운스윙시 몸쪽으로 궤도를 붙이면서 내려오십시요

- 이것이 인-아웃 스윙궤도 입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 올라갈 때는 바깥족으로, 내려올 때는 안쪽으로

- 이러면 많은 초보자가 범하는 슬라이스구질을 고칠 수 있습니다

- 클럽없이 팔만으로도 사무실, 집에서 바깥쪽으로 빼서 안쪽으로 내려오 는 연습을 계속 하십시요

 

- 그런 스윙궤도의 이미지를 항상 기억하십시요

- 슬라이스 치료에 특효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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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왼발의 위치에 대하여

 

- 드라이버의 슬라이스를 치료하기 위하여 왼발의 위치를 조금 바꿔봅시 다

- 평소에 두 발을 목표선과 나란히 위치하였다면, 왼발만 앞쪽(공쪽)으로 조금만 내밀어 보십시요.

  단,어깨선은 이전과 같이 목표선과 나란히 해야 합니다

- 이렇게 하면 다운스윙시 어깨가 빨리 엎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 다

- 아웃-인 스윙궤도가 치료되면서 슬라이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 롱아이언 샷도 슬라이스구질이 많이 나는 골퍼는 드라이버처럼 왼발을 조금 앞쪽으로

  내미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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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윗몸일으키기를 합시다!

 

- 올 한 해 필드에서 경제적으로,정신적으로 피해를 많이 보셨습니까?

- 내년 봄에 혼 좀 내주고 싶으십니까?

- 옹기종기 모여있는 볼들보다 20-30야드 더 가서 귀하의 볼을 찾고 싶 습니까?

 

- 쓸데없이 연습장에서 볼만 많이 때린다고 좋아지지 않습니다

 

-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

 

- 겨울동안 매일 저녁 윗몸일으키기를 30회만 하십시요

- 내년 봄 시즌에 놀랄 정도로 비거리가 늘 것입니다

 

-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날까요?

 

- 골프는 하체를 기반으로 하여 상체를 꼬았다가 푸는 운동입니다

- 그러니까 상체와 하체의 연결부위인 허리와 복부근육이 매우 중요합니 다

- 그 부분이 강해야만 파워가 납니다

- 그 부분의 근육을 강화시키는데는 위몸일으키기가 가장 좋습니다

- 손쉽고,돈 안들고,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 이 운동은 비단 골프를 위해서만 좋은 것이 아니라, 장을 건강하게 하 여 장수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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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드라이버샷의 슬픈 진실

 

- 미국에서 1,200명의 골퍼를 상대로 재미있는 조사를 했습니다

- 85타 이상을 치는 분들의 드라이버샷을 분석했는데, 아주 슬픈 결과가 나왔습니다

- 드라이버샷의 페어웨이 적중률이 50% 미만으로 나왔습니다

 

- 한국과 미국의 현실은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아마추어골퍼들의 가장 큰 골치덩어리는

  역시 드라이버샷입니다

 

- 드라이버샷의 페어웨이 적중률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3번 우드를 사용하 는 것입니다

- 티샷을 3번 우드로 하면 좀 더 쉽게 페어웨이에 올릴 수가 있습니다

- 3번 우드샷은 백스핀은 많이 걸리고,사이드스핀은 상대적으로 적게 걸 립니다

- 이 말은 훅이나 슬라이스가 날 확률이 낫다는 것입니다

- 또한 3번 우드는 드라이버에 비해 클럽헤드가 더 무겁습니다

- 따라서 3번 우드를 사용하면 클럽헤드의 스피드를 증가시키지 않아도 쉽게 파워있는 샷을

  할 수 있습니다

 

♣ 여기서 말하는 3번 우드란 페어웨이우드가 아닌 일반적인 우드를 말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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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토핑성 구질을 고치려면

 

- 볼을 칠 때 항상 토핑성으로 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 토핑성이 적으면 볼의 탄도가 그런대로 괜찮게 날아가지만,

 

토핑성이 많게 맞으면 낮게 가면서 거리도 나지가 않습니다

- 연습장에서는 그런대로 괜찮은데 필드에 나가면 심해집니다

- 숏아이언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롱아이언은 토핑이 자주 납니다

- 볼이 하늘 높이 치솟는 동료들의 샷이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 아이언샷은 볼을 맞은 후에 분명히 땅을 쳐야 합니다. 잔디에 디봇자 국이 나야만 합니다.

- 그런데 토핑성으로 치시는 분은 디봇이 거의 나지 않습니다

 

- 어떻게 하면 토핑성 구질을 고칠 수 있을까요?

 

- 연습장에서 공을 놓지 않고 그냥 스윙을 할 때도 항상 바닥을 때리십시 요

- 필드에서 연습스윙을 하실 때에도 잔디에 디봇을 내십시요

 

- 그리고 실제로 아이언샷을 할 때 땅을 보고 클럽을 내려치십시요

- 볼을 보지 말고 볼 약간 앞쪽 잔디(1인치 정도)를 겨냥하여 그냥 내려 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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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제발 볼을 놓고 치지 마십시요

 

- 초보자 여러분! 제발 볼을 놓고 치는 연습을 자제하십시요

 

- 자세가 엉망인데 무작정 볼만 놓고 치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행동입 니다

- 그것은 안 좋은 스윙자세를 고정시키는 데 열심이라는 것입니다

 

- 연습장에서 올라오는 볼의 속도대로 쳐내지 마십시요

- 볼을 놓지 말고 빈 스윙을 열 번 한 후에 실제로는 한 번 볼을 놓고 치 십시요

- 그러면 자세가 아주 좋아집니다. 자세가 좋으면 결국 볼을 잘 맞추게 되어 있습니다

 

- 오랜 구력으로 타수는 줄지만 자세가 엉망인 골퍼들이 많습니다

- 자세를 가다듬기보다는 공을 치는 데 급급했던 결과입니다

 

- 특히 골프를 처음 배우시는 초보자 여러분!

- 어지간한 스트레스가 아니면 볼만 죽도록 패대는 것은 자제하십시요

- 골프를 장기적인 취미로 멋있는 폼으로 즐기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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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어프로치샷 - 제발 손목을 사용하지 마십시요

 

- 50야드 미만의 거리에서 어프로치샷은 매우 중요합니다

- 아마추어들이 타수를 줄이는 데 결정적인 것이 퍼터와 어프로치샷입니 다

- 숏게임을 잘 해야만 100을 깨고, 90을 깨고, 싱글로 갑니다

 

- 이번 겨울동안 숏게임을 열심히 공부하십시요

- 드라이버와 아이언샷만 실컨 두드린다고 타수가 줄지 않습니다

 

- 어프로치샷에는 칩샷, 로브샷, 러닝어프로치등이 있습니다

- 이 모든 샷의 기본은 손목을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 손목을 꺽으면서 바로 클럽을 올려서 내려치게 되면 손목이 풀리는 타 이밍에 따라서

  뒷땅도 치고 토핑도 하면서 샷의 일관성이 없어집니다. 미스샷의 원인입니다.

- 손목을 사용하지 않고 백스윙과 팔로우스윙의 크기와 강약으로 거리를 조정하십시요

- 그리고 로프트를 믿고 스윙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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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퍼팅 그립 잡는 법

 

- 의외로 초보자들은 퍼팅그립 잡는 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그냥 아이언 그립을 잡고 퍼팅을 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 퍼팅 그립은 드라이버나 아이언 샷을 할 때와 다르게 해야합니다

- 아이언 샷을 할 때와 같이 퍼팅 그립을 잡으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생 깁니다

1) 손목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 안쪽으로 당기는 퍼팅을 하게 됨

2) 스트로크가 좌우로 일자로 길게 하기가 어렵습니다

- 퍼팅을 잘하는 비결은 손목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고, 퍼팅 스트로크를 일자에 가깝게 흔들리지

  않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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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싱글은 골프장에 일찍 도착합니다

 

- 싱글의 길은 멀고도 험난합니다

- 골프를 만만하게 보시던 분들이 싱글을 만나면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 다

- 싱글이 그냥 적당히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 싱글들은 골프장에 1-2시간 일찍 도착합니다. 빈스윙으로 30분에서 1시간 정도 충분히

  몸을 풉니다. 그리고는 여유있게 퍼팅연습을 몇 차례 합니다.

 

- 빈스윙을 1시간 하면 타수를 5개는 줄일 수 있습니다. 타수를 5개 줄 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아시지요?

- 그런데도 허겁지겁 도착하셔서 밥부터 챙기십니까?

 

- 내년 시즌에는 골프장에 일찍 도착하십시요. 이것이 여러분을 싱글로 인도하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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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파3홀의 티샷요령

 

- 파3홀에서 일반 주말골퍼들 대부분은 티를 높게 꽂습니다

- 이유는 일단 티를 사용해서 공을 높게 띄우자는데 있습니다

- 티를 높게 꽂으면 공을 높게 날려서 멋있는 샷처럼 보일수는 있습니다

 

- 그러나 여기에 함정이 있습니다

 

- 티가 높으면 탄도가 높아져서 거리가 짧아집니다

- 대부분이 그린을 못미쳐 벙커에 빠지거나 에지에 내려앉습니다

- 만약에 그린에 떨어져도 스핀을 먹지않아서 공이 굴러 핀을 지나갑니다

- 그리고 티가 높으면 당겨치는 풀샷이 되어 왼쪽방향으로 가기 쉽습니다

 

- 이런 경험 많이 해보셨지요?

 

- 해결책은 티를 낮게 꽂아 지면의 잔디높이와 비슷하게 하십시요

- 그러면 다운블로샷을 때려 좋은 탄도로 백스핀을 잘 먹어서 깃대를 겨 냥하면 핀주위에

  안착시킬 수 있습니다

 

- 단,파3홀이라도 150M가 넘는 긴 홀에서 5번,4번,3번 아이언을 사용할 때는 티를 높게 꽂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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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페어웨이우드를 잡지마세요

 

- 용인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 내장객의 스코어를 비공식적으로 집계한 것 을 보면

  90타 이하는 15%,100타-90타는 35%, 100타이상은 50%라는 것입니다

- 이것이 현실입니다. 아무리 연습을 열심히 해도 골프스코어가 줄지 않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 이유는 수백가지이지만 여기서는 한 가지만 집고 넘어갑시다

 

- 대부분의 초보 주말골퍼들의 캐디백에는 3번, 5번 페어웨이우드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드라이버 티샷에서 쪼루, 스카이볼, 슬라이스, 훅, 당겨치 는 샷등으로 100미터를

  못날리는 샷이 50%에 가깝습니다

- 14개의 드라이버샷중에서 5개이상이 굿샷이 아닙니다

 

- 이럴 때 당신은 어떤 클럽을 뽑습니까? 대부분이 5번 페어웨이우드 혹은 롱아이언을 잡습니다

- 왜냐하면 드라이버샷의 실수를 일거에 만회하려는 인간본능이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 비극은 여기서 시작됩니다

 

- 드라이버샷의 불안한 출발로 이미 심리적으로 편치 않은 상태에서 페어 웨이우드

  혹은 롱아이언이  잘맞을 턱이 없습니다. 또 다시 쪼루,뒷땅, 슬라이스로 오비를 내서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집니다.

- 양파로 가는 길이지요

 

- 잘못된 드라이버샷 이후의 세컨드샷은 7번 혹은 8번 아이언으로 치십시 요

- 드라이버를 굿샷으로 잘 날린 동료의 볼만큼만 보내십시요. 그래서 1 타만 뒤지면 됩니다

- 1타는 좋은 어프로치와 퍼팅으로 충분히 만회할 수 있습니다

 

- 불안한 90대와 100개를 넘어 치는 주말골퍼들은 가능하면 페어웨이우 드를 잡지 마십시요

- 페어웨이우드 대신 7,8번 아이언으로 마음을 다스리면 분명히 좋은 결 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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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찬란한 봄의 승리를 위하여

 

- 이번 겨울을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 남쪽 지방 혹은 제주도에 사시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라운딩을 하시기 어렵지요

- 일부 골퍼들은 해외에서 한 두차례 회포를 푸시겠지만

- 대부분은 연습장에 가끔 나가시는 정도로 봄을 준비하고 계시겠지요

 

- 이제 본격적인 시즌이 한 두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 지금부터라도 철저히 준비하시어 찬란한 봄을 맞으셔야지요

 

- 일단 내년 시즌의 목표타수를 정하십시요

- 그 다음에 본인의 문제점을 정확히 분석하십시요. 그리고 이론공부와 실제연습을 병행하십시요

 

- 문제점은 친한 골프파트너에게 부탁하여 스윙하는 것을 비디오로 찍은 후 같이 분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카메라폰으로 찍어도 됩니 다. 좀 듣기 싫어도 문제점에 귀기울어야 합니다.

- 그 다음에는 문제점 치료라는 테마를 가지고 연습을 하십시요

- 무작정 공을 때리는 것이 아니라 문제점을 교정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 다

 

- 그리고 이론공부를 게을리하지 마십시요(우습게 보지 마십시요)

- 책을 보면서 하는 공부는 일종의 이미지트레이닝입니다

- 골프스코어 향상을 위해서 이미지트레이닝은 매우 중요합니다

- [벤 호건의 모던골프], [최혜영의 반대로 하는 골프], [묵현상의 내기골 프에서 돈따는 법]등을

  가지고 이론무장을 하십시요

 

- 골프는 잘치고 싶다는 욕심만으로는 향상이 되지 않습니다

- 철저한 자기성찰과 연습과 준비후에 실전경험을 하여야만 조금씩 발전 합니다

 

- 골프, 정말로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도 없습니다.

- 공만 무작정 때리는 어리석은 연습을 자제하시고, 자신의 단점을 치료 하고, 이론과 실전으로

  준비하시면 예상보다 빨리 좋은 스코어대로 진 입할 수 있습니다

 

- 분명 준비하는 자만이 찬란한 봄을 맞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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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결국은 '체중이동'입니다

 

- 골프를 배우다보면 여러가지 문제점에 봉착합니다

- 그립, 스탠스, 자세, 코킹, 팔로우스윙, 백스윙 탑.

- 사람의 체질과 스타일에 따라서 위 모든 것이 조금씩 적용하는 것이 다 릅니다

 

- 그러나 골프스윙에서 진짜로 중요한 것은 '체중이동'입니다

- '체중이동'이 올바르게 되지않는데 다른 각론적인 것을 수정해봐야 땜질 식처방에 불과합니다

 

- 클럽과 몸이 같은 템포로 이동되어야 합니다

- 스윙의 모든 근원적인 문제는 클럽과 몸의 이동이 불균형을 이루기 때 문입니다

 

- 클럽과 몸의 이동을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서는 그립과 몸에 힘을 빼야 합니다

-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스윙을 해야 합니다

 

- 다른 생각 마시고 힘을 빼고 몸과 클럽을 같은 템포로 움직여 보십시요

- 그러면 아마 고민하시던 여러가지 문제들이 고쳐질 것입니다

- 그 이후에 천천히 하나하나 디테일을 다듬어나가시는 것이 순서입니다

 

- 드라이버샷의 경우 한 100미터만 날린다는 느낌으로 연습하십시요

- 그러면 아주 부드럽게 체중이동이 잘 되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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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몸과 떨어진 스윙궤도 - 초보자

 

- 초보자 한 명(구력 1년,평균 100타)을 연습장에 데려가서 드라이버스윙 을 시켰습니다

- 그리고 디지탈카메라로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 제일 큰 문제는 몸과 팔이 너무 많이 떨어져서 스윙하는 것입니다

- 어드레스상태에서 화면을 정지하여 마우스를 손부분에 대고, 스윙하는 동작을 그림으로 보면

  임팩트시에 손부분이 훨씬 밖으로 나가서 맞습니 다

 

- 스윙궤도시 팔(즉 클럽)이 몸과 많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 다운스윙시 세게 칠려는 생각으로 팔이 지나치게 몸과 떨어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 이렇게 임팩트된 결과로 드라이버의 페이스에 타구흔적이 안쪽에 많이 찍힙니다

 

- 팔을 몸쪽으로 좀 더 붙이면서 다운스윙하시는 연습을 많이 하십시요

- 그러면 스윙궤도가 훨씬 좋아지면서 임팩트가 좋아지는 것을 느낄 것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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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그립 잡는 법이 우선입니다

 

- 연습장에서 초보자들이 연습하는 것을 자세히 살펴보면 참 재미있습니 다

- 땀이 흠뻑 젖을 정도로 열심히 볼을 때리고 있지만,

  정작 본인들의 잘못된 습관들에 대한 교정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 그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이 그립 잡는 것입니다

- 그립을 잘못 잡은 상태로 하염없이 볼을 갈겨댑니다, "니가 이기나 내 가 이기나 한 번 해보자"면서

 

-기본적으로 잘못 잡은 그립은 좋은 스윙을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 결과적으로 잘못된 임팩트로 볼이 잘 날라갈 수가 없습니다

 

- 매일 시간이 날 때마다 그립을 잘 잡는 연습을 하십시요

- 이 연습은 클럽 한 개만 있으면 아무 곳에서나,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 다

- 그리고 연습장에 가서도 볼을 치기전에 그립을 바로 잡고 있는지에 대 해서 먼저 점검하십시요

 

- "좋은 골프는 좋은 그립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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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숏게임이 그렇게 중요한데도

 

- 겨울의 마지막 자락에 서서 오랜만에 동료들과 필드에 나갔습니다

- 아직 잔설이 여기저기 있고, 그린도 완전히 녹지는 않았습니다

- 지난 12월,1월의 한파속에서도 열심히 실내,실외연습장에서 준비한 분 들과의 라운딩이었습니다

 

- 90대를 치시는 한 분의 실력이 몰라보게 좋아졌습니다

- 티샷과 페어웨이에서의 아이언샷은 아주 좋았습니다. 스윙은 많이 부 드러워졌으면서 거리도

  좋아졌습니다

- 지난 두달간 하루에 두번씩 연습장을 나가면서 코치를 받았다고 합니다

 

- 그런데 문제는 숏게임이었습니다. 멋있게 티샷을 날리고도 스코어에 서는 별 진전을 못봤습니다

 

- 후반에서 그 분의 플레이를 자세히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 문제는 50미터 이내의 어프로치샷이었습니다

- 여전히 손목을 많이 사용하면서 뒷땅,탑핑,헤드업,거리조절 전혀 안됨을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 그린 50미터 반경까지는 잘 가 놓고서는 게임을 다 망쳤습니다

 

- 이유는 간단합니다. 지난 두달간 숏게임 연습을 전혀 안한 결과입니 다

- 연습장에서 자신의 샷과 스윙자세가 좋아지는 데만 열중한 나머지 숏게 임 대비를 안하신 것입니다

 

- 연습장에서든,집이든,사무실이든 시간만 나시면 어프로치샷에 대해서 공 부하십시요

- 칩샷, 로브샷등을 위한 스윙자세를 꾸준히 연마하십시요

- 그리고 연습장에서도 10-20분정도는 짧은 샷 연습에 할애하십시요

- 여건이 되시면 인근 야산에서라도 숏게임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 그러지 않으시면 지난 겨울에 그토록 피나는 노력을 하신 것이 무산될 수도 있습니다

- 숏게임이 무너지면 다음의 티샷,페어웨이샷이 같이 무너질 수도 있습니 다

 

- 위의 내용은 대단히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 숏게임에 대한 준비없이 찬란한 봄을 기대하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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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왜 볼을 때리면 안되는가

 

- 숏게임에 대한 연습없이 실력향상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 칩샷, 로브샷, 퍼팅 등 50미터 이내의 거리에서 승부는 결정이 납니다

 

- 골프는 점수내기 게임입니다. 점수를 줄이려는 노력(집중력)이 대단히 중요한 성공요소입니다

- 부단없는 숏게임연습만이 점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 그러면 왜 퍼팅시 볼을 때리지 말라고 할까요?

 

- 그 이유는 볼을 때리는 골퍼들은 임팩트 바로 직전에 감속하는 버릇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 그러면 볼은 항상 홀에 못미처 멈춰 서버리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 기 때문입니다

 

- 볼을 때리는 것이 아니라 굴린다는 느낌으로 퍼팅을 하셔야 합니다

- 볼을 부드럽게 굴리면 골퍼의 역활은 끝입니다

- 그 다음은 하늘의 뜻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 볼을 잘 굴리기 위해서는 가급적 가벼운 퍼터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 니다

- 얼마나 가벼운 퍼터를 사용해야 하는 수치적 기준은 없지만 비교해서 가벼운 퍼터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 퍼팅을 잘 하는 대부분의 골퍼는 가벼운 퍼터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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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골프는 자신감의 게임

 

- 볼이 잘 안맞으십니까? 볼이 맞다가 안맞다가 하십니까?

  어제는 기가 차게 맞았는데 오늘은 영 안맞습니까?

 

- 골프란 아주 섬세한 기하학과 물리학이 적용되는 스포츠입니다

- 그 날의 컨디션과 기분과 몸상태에 따라 맞고/안맞고 할 수 있습니다

 

- 오늘 볼이 잘 안맞는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십시요

- 우리 모두 이런 경험을 너무나 많이 하였고,앞으로 많이 해야 할 것이 니까요

 

- 오늘따라 유난히 볼이 잘 안맞을 때는 잠시 클럽을 놓고 차를 한 잔 하 십시요

- 머리속에 들어있는 온갖 골프이론을 다 비우십시요

 

- 그리고는 다시 자신감을 갖고 시작하십시요

- 다른 생각없이 자신감만 갖고 자신의 스윙을 믿고 휘두르십시요

- 예상외로 다시 잘 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 골프란 다른 어떤 스포츠보다 자신감이 중요한 게임입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신감이 30-50%는 작용한다고 봅니다

-호쾌한 드라이버샷, 정교한 아이언샷, 부드러운 퍼팅감,

 

이 모든 것이 자신감으로 출발해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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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갈비뼈를 부러뜨려라

 

- 골프연습을 열정적으로 하다보면 갈비뼈가 나갑니다

- 많은 아마추어골퍼들이 싱글로 가면서 이런 경험을 하게 됩니다

 

- 갈비뼈가 부러지면 연습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의사도 당분간 쉬라고 합니다

- 그러나 무대포정신으로 무장한 우리는 골프가 너무나 그리워 연습장으 로 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 "살살 스윙해야지" 다짐하면서, 아픈 옆구리의 통증을 참아가면서 볼을 칩니다

 

- 그런데 참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천천히,부드럽게 스윙하니 볼의 구질이 한층 더 좋아집니다

- 갈비뼈가 부러질 정도로 세게, 온몸에 힘을 주어 무작스럽게 연습할 때 보다 스윙이 훨씬

  부드러워 집니다

 

- 갈비뼈가 다 낫고 난 후에도 이제 부드러운 스윙을 합니다

- 이렇게 실력이 한 단계 올라갑니다

 

- 마라톤을 할 때 "천천히 뛰려고 노력하여라. 그러면 빨라지리라"라는 이 야기가 있습니다

- 골프스윙도 천천히 부드럽게 스윙하면 볼은 점점 멀리 날라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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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레이트 히터가 되라

 

- 연습장과 필드는 180도 다릅니다. 연습장 싱글은 사실 큰 의미가 없 습니다

- 필드에서 자연과 더불어 수많은 위기와 절망과 희망이 교차하면서 느끼 는 성취감

  (혹은 상실감이 우리를 미치게 합니다

 

- 필드에서 실수가 잦은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빠르게 스윙을 하는 것"입 니다

 

- 필드에서 왜 스윙이 왜 빨라질까요? 세게 멀리 보내려는 욕심때문입 니다

- 이 욕심을 버리지 않으면 골프실력이 늘기는 어렵습니다

- 세게 멀리 보내려고 급하게 다운스윙하면서 스윙폼이 무너지고,

  공이 어디로 가나 보려고 헤드업하면서 임팩트 순간 공은 안보고 하며 어처구니없는 샷이 나옵니다

 

- 치료법은 없을까요?

 

- 연습 때 백스윙탑에서 "하나 둘"까지 세고 다운스윙을 하십시요

- "하나'만 세고 내려오면 절대로 안됩니다

- 왜냐하면 가능하면 늦게 내려오기 시작하는 것을 몸에 베이게 해야 하 니까요

 

- 그렇게 하면 임팩트 순간에는 가속도가 붙어 볼이 세게 맞고 팔로우가 쭉 빠지면서 좋은 샷이

  나옵니다

 

- 백스윙 템포와 다운스윙 템포는 같이 가되 백스윙 탑에서 한 타임 잡아 주고 내려오는 것을

 우리 몸이 철저하게 기억해야 됩니다

 

- 이렇게 '레이트히터(Late Hitter)가 되어야 합니다

- 이것이 실전에서 골프를 잘 칠 수 있는 비결임을 명심하십시요

 

- 참고로 초보자들의 샷을 카메라에 담아보면 대부분이 백스윙 탑을 이루 지도 않고 다운스윙하기

  시작합니다. 본인의 샷도 그렇지 않은지 한 번 카메라에 담아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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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간결한 스윙이 좋다

 

- 골프를 배울 때는 여러가지 이론에 의해 완전한 스윙을 연습합니다

- 그러나 실전에서는 간결한 것이 좋습니다

- 이것을 잘 모르는 초보 주말골퍼들은 필드에서도 화려한 샷을 구사하려 고 합니다

 

- 잘못된 샷이 나오기가 쉽습니다

- 계속 강조하지만 연습장과 필드는 완전히 다릅니다

- 티샷정도는 그래도 연습장과 유사합니다

 

- 그러나 페어웨이, 러프, 벙커에서의 아이언샷은 연습장에서 하는대로 하 면 망치기 십상입니다

 

- 가능하면 간결한 스윙을 하십시요. 리듬과 템포를 자연스럽게 하십시 요

- 실제로 어드레스에 들어가면 '나이스샷'을 이미지하고 나머지는 생각지 마십시요

 

- 간결한 스윙이 실수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연습장 싱글 이 실제로 보기플레이어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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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퍼팅 잘 하는 법

 

- 뭐니뭐니 해도 골프게임의 완성은 퍼팅입니다

- 그린까지 멋있게 올려놓아도 퍼팅이 미숙하면 좋은 스코어를 내기가 어 렵습니다

 

- 아무래도 주말골퍼는 롱퍼팅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골프교과서에는 롱퍼팅시 홀 근처의 가상의 큰 원 안에 볼을 넣어라고 합니다

 

- 개인적인 경험을 비추어 볼 때 그렇게 하면 쓰리퍼팅을 하기가 쉽다고 봅니다

 

- 아무리 긴 퍼팅이라도 한 번에 넣고말겠다는 자신감으로 퍼팅해야 합니 다

- 꼭 넣고말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면서 스트로크를 하셔야 합니다

- 그래야만 볼을 넣을 수 있습니다. 만약 못넣어도 두 번만에는 홀아웃 할 수 있습니다

 

- 5M이내의 짧은 퍼팅시는 홀 앞에 가상의 골프공을 맞춘다는 자신감으 로 스트로크를 하십시요

- 그러면 퍼팅성공률이 훨씬 좋아집니다

- 평소에도 골프공을 맞추는 퍼팅연습을 하시면 실전에서도 가상의 볼을 겨냥하기가 쉽습니다

 

- 결국 퍼팅을 잘 할 수 있는 최고의 무기는 '자신감'입니다

- 먼저 공이 들어가는 모습을 상상하고, 그리고 실제로도 공을 넣어십시 요. 이것만이 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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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결국은 3M 퍼팅이 관건

 

- PGA 프로골퍼들은 3M 퍼팅의 성공확률이 95%입니다

- 그러나 우리 주말골퍼들의 3M 퍼팅 성공률은 30%에 불과합니다

 

- 여기에 매우 중요한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 우리는 드라이버샷을 절대로 절대로 타이거우즈처럼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 그러나 퍼팅은 노력하면 데이비스 러브 3세 만큼 할 수 있습니다

 

- 3M 퍼팅 성공률을 60%로만 올려 놓으면 보기플레이는 쉽게 할 수가 있습니다

- 영악한 골퍼들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 몸에 나쁜 습관만 베이게 하는 '연습장에서 무작정 볼을 때리기'보다는 정교한 퍼팅기술 습득에

  시간을 할애합니다

 

- 자신감, 홀로 공이 들어가는 모습을 상상하는 능력, 홀 앞 가상 볼을 맞 추는 일관성있는 스트로크,라이에 따라서 홀 중간이 아니라 홀 가장자리 를 타겟팅하는 것.

 

- 결국은 숏퍼팅 성공률 향상이 귀하를 보기플레이어,싱글로 만들어 줍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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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칩샷을 잘 하는 법

 

- 칩샷을 잘하는 사람들은 백스윙할 때 손목을 꺽어주고, 임팩트 후에는 손목을 펴줍니다.

- 그러나 칩샷을 못하는 사람은 그 반대로 합니다

 

- 그러면 왜 백스윙시 손목을 꺽어야 하는가?

 

- 다운스윙시 스윙궤도를 좀더 쉽게 그대로 유지시켜줍니다.

 

- 그래야만 정확한 임팩트를 할 수 있습니다

 

- 짧은 칩샷을 정확히 뒷땅 혹은 토핑을 많이 내시는 분들은 백스윙시 손 목을 바로 꺽어보십시요

- 일정한 궤도로 내려와서 볼을 정확히 맞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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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겨드랑이를 조아라

 

- 개인적으로 연습장을 자주 가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 그 하나는 개인적인 스윙을 계속 가다듬기 위해서 이고, 두번째는 다른 사람들의 스윙을

  관찰하기 위해서 입니다

 

- 가만히 보면 중급자 이상은 두 팔을 겨드랑이에 잘 붙여서 스윙합니다

- 그러면 몸통의 회전력으로 볼을 치게 되는데

- 파워도 좋고,볼을 일관성있게 맞추어 정확하게 임팩트할 수 있습니다

 

- 그런데 초보자들은 두 팔이 겨드랑이에서 너무 많이 떨어져서 스윙을 합니다

- 일견 더 세게 칠 수 있는듯이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 팔로만 치는 스윙이 되어 볼에 힘이 실리지도 않고, 볼을 일관성있게 맞추기도 어렵습니다

 

- 겨드랑이만 잘 조아서 쳐도 미스샷을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 볼이 들죽날죽 하시는 분들은 한 번 시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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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네 샷에만 집중해라

 

- 필드의 현실은 매우 냉혹합니다. 대단히 집중하여 한 샷 한 샷을 구 사해야 합니다

- 그런데 많은 주말골퍼들이 18홀을 정신없이 마감하고서 때늦은 후회를 하십니다

 

- "아, 그 샷을 좀 더 신중히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 "그 홀의 내리막 퍼팅을 좀 더 잘 했으면 트리플보기는 안했을텐데"

 

- 한국의 골프장 현실이 좀 문제가 있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만

- 어차피 적응하면서 골프를 즐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 초보를 벗어나서 중급자로 갈려면 자신의 샷에 집중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 캐디가 아무리 서둘러도 자신의 템포를 잃어서는 안됩니다

- 이동은 빨리 하되,실제의 샷은 매우 신중하셔야 합니다

- 뒤에서 밀려온다고 급하게 서두르면 절대로 안됩니다

 

- 다음 샷을 위한 이동을 최대한 빨리 하시고, 여유분의 클럽을 준비하셔 서 이동하시고

  실제의 샷은 집중하셔서 최선을 다하셔야 합니다.

- 다른 사람 눈치 볼 필요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 샷하는 것 구경할 필 요 없습니다

 

- 자기 자신의 샷에만 집중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에 익숙해지면서 중급자 로 들어간다는 사실을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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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연습장 싱글은 의미없어

 

- 100개를 치시는 주말골퍼 한 분이 저희들과 라운딩을 하였습니다

- 그래서 저는 그 분의 샷을 유심히 관찰하기로 작정하고 라운딩을 돌았 습니다

 

- 첫번째 홀부터 드라이버샷이 헛스윙을 한 후에 바로 탑핑성으로 쪼루가 났습니다

- 50M를 날아 페어웨이에 앉은 볼을 7번 우드로 치는 데 또 탑핑성으로 앞으로 약간 전진하였습니다

- 7번 보다 긴 아이언 샷은 대부분이 탑핑성 구질로 날아갑니다

 

- 그래도 구력이 오래된 분이어서 숏게임을 그런대로 처리해 107개로 마 감하였습니다

 

- 라운딩이 끝나고 식사 자리에서 그 분의 샷에 대해 분석을 하였습니다

 

- 왜 연습장에서는 그런대로 괜찮은데 필드만 나오면 탑핑성으로 되는가?

 

- 그 이유은 일단 몸이 긴장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긴장된 몸은 길이를 짧게 합니다.

- 여유있게 느슨한, 축 쳐진 몸이 더 밑으로 내려간다는 것을 상상해보십 시요

- 긴장된 몸을 풀지 않으면 계속 탑핑성이 나오기 쉽습니다

- 왜글을 하든 숨을 내리쉬든 일단 몸의 긴장을 푸는 방법을 총동원해야 합니다

- 그것이 초보자들에게 쉽지는 않지만 노력해야 합니다

- 샷을 잘하려는 노력보다도 긴장을 푸는 방법을 더 노력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 탑핑성의 두번째 근본적인 원인은 몸을 너무 빨리 들어올리는 것입니다

- 왜 몸을 빨리 들어올리는가 보면 공이 어디로 날아가는지를 쳐다본다고 그렇습니다

- 극단적인 조치로 공을 임팩트한 후에도 고개를 쳐박고 있어야 합니다

- 교과서에서 말하는 '자연스럽게 고개를 돌리는 것'은 중급자 이상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 공의 향방은 무시하고 임팩트되는 그 순간을 뚫어지게 쳐다보면 훨씬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 이렇게 몸의 긴장을 풀고,볼을 끝까지 보고 하는 기술이 연습장에서 몇 개월 공을 쳐대는 노력보다

  더 필요합니다

 

- 필드라는 현실에서 좀 더 성공적인 샷을 하려면 스윙의 기술을 연마하 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많다는 것을 알고, 그런 노력을 해야만이 연 습장 싱글에서 벗어나 필드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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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쓱'이 아니라 '짝'입니다

 

- 연습장에서 초보자들이 아이언샷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것이 하나 있습니다

 

- 쉽게 설명하자면 '쓱'이 아니고 '짝'입니다

- 볼을 좀 치시는 분들은 이 말이 무슨 의미인가를 아실 것입니다

 

- 연습장의 인조잔디 메트위에 놓인 볼은 아이언 헤드가 지면에 먼저 닿 고

- 그 순간 '쓱'하는 소리를 내고 볼을 맞추어도 그런대로 잘 날라갑니다

- 그런 모습을 바라보면서 초보자들은 "잘 맞았어"하면서 속으로 우쭐해 합니다

- 뒤에서 바라보는 레슨프로는 그 샷은 뒷땅치기라는 것을 잘 알지만

- 실전이 아니라서 그냥 넘어가는 것이 서로에게 편해서 그런지 '굿 샷'이 라고 합니다

 

- 예외도 있지만 아이언 샷은 볼을 먼저 맞추면서 '짝'소리를 내야합니다

  즉,볼을 먼저 맞추고 그 다음에 지면을 때리야만 합니다

- 이것은 아주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의외로 잘 모르는 골퍼들이 많습니다

- 롱아이언을 아주 잔디 상태가 좋은 상태에서 쓸어치면서 '쓱'하는 소리 를 내는 경우는 있습니다

 

- 아이언 샷은 '쓱'이 아니라 '짝'하는 소리를 내면서 맞아야합니다

- 그렇지 않으면 필드에서 낭패를 본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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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슬라이스를 잡는 법

 

- 주말골퍼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뭐니뭐니 해도 슬라이스입니다

- 슬라이스라는 놈을 박살내지 않으면 중급자로 들어서기가 어렵습니다

 

- 여러번 설명드리지만 슬라이스의 원인은 아주 많습니다

- 개개인의 스윙스타일에 따라서 여러 형태의 슬라이스가 있습니다

 

- 그립, 스윙궤도, 체중이동, 볼의 위치

 

- 위의 모든 것이 잘 되고있는데도 슬라이스가 자주 발생합니까?

 

- 그렇다면 백스윙을 충분히 하지 않고 급하게 다운스윙을 하는 것이 원 인일 수 있습니다

- 백스윙탑을 완성하기 전에 너무 빨리 다운스윙을 시작하면 임팩트시 클 럽페이스가 스퀘어로

  되기전에 볼을 맞춥니다

- 즉, 임팩트 시 클럽페이스가 열려서 볼이 맞으면서 슬라이스가 나는 것 입니다

- 이런 문제는 초보자들이 필드에서 긴장하여 스윙을 너무 빨리하면서 자 주 발생합니다

 

- 이런 현상은 연습장에서 보다 필드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 특히 드라이버샷이나 롱아이언샷에서 이런 문제가 자주 발생합니다

 

- 첫 티샷에서는 긴장을 최대한 풀고 백스윙탑을 완전히 이루고 다운스윙 을 천천히 시작하십시요

- 그러면 부드럽게 일직선으로 드라이버샷을 날릴 수 있고,

 

계속 좋은 샷들로 라운딩을 마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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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짧은 퍼팅 잘하는 법

 

- 데이브 스탁튼은 1970년대에 PGA 투어선수로 활동하던 골퍼입니다

- 그는 PGA 시합에서 통산 11승을 하였습니다

- 그는 퍼팅에서 대단한 기량을 발휘한 선수로도 유명합니다

- 그가 저술한 [Putt to win]이란 책을 보면 중요한 대목이 하나 있습니 다

 

- 4M이내의 숏퍼팅을 할 때는 볼을 쳐다보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 그러면 어디를 보고 스트록을 해란 말인가?

- 볼에서 목표방향(홀 쪽)으로 3-6CM 지점을 보면서 스트록하라는 것입 니다

 

- 왜 볼을 쳐다보지 말아야 하는가?

 

- 볼을 쳐다보면 지나치게 긴장하게 되고,그러면 근육이 굳어서 부드러운 타치를 못한다는 것입니다

- 특히 짧은 퍼팅에서 홀에 넣으려는 욕심으로 볼을 뚫어지게 쳐다보면 긴장을 더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 짧은 퍼팅시 볼을 보지말고 볼 앞쪽을 보면서 스트록을 하면 신기할 정 도로 성공률이 높아집니다

- 그리고 긴 퍼팅에서도 볼을 한 번 슬쩍 쳐다보고는 바로 스트록을 하십 시요

- 볼을 지나치게 오래 쳐다보는 것은 좋지 못한 퍼팅으로 귀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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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내리막 퍼팅이 더 쉽다

 

- 우리가 퍼팅에 대해서 잘못 알고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 그것은 '내리막 퍼팅이 오르막 퍼팅보다 어렵다'는 것입니다

 

- 과연 그럴까요?

 

- 오르막 퍼팅은 내리막 퍼팅에 비해 스트록이 정확하지 않으면 빗나갈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 왜냐하면 '중력'이 볼을 밀어내려는 힘이 있어서 스트록이 조금 부정확 하면 볼은 여지없이

  홀 옆으로 빗나갑니다

- 반대로 내리막 퍼팅에서는 '중력'이 볼을 홀 안쪽으로 몰아넣으려는 역 활을 합니다

- 내리막에서는 스트록이 조금 부정확해도 볼이 홀 안쪽으로 들어가기가 쉽습니다

 

- 내리막 퍼팅이 어렵다는 것은 사실은 '스피드'의 문제입니다

 

- 오르막 퍼팅에서는 정확한 스트록을 하셔야 하고

- 내리막 퍼팅에서는 스트록의 크기와 강약에 신경을 좀 더 집중해야 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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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잭 니클라우스의 셋업

 

- 잭 니클라우스가 하는 말에 귀 기울여 봅시다

 

- "실전에서 페어웨이에 놓인 볼에 다가가서 셋업자세를 할 때, 아마추어 골퍼들은 대부분 그립을

  잡고 스탠스를 취하고 나서 클럽 헤드를 내려 서 볼 뒤에 놓는다.

 

- 그러나 나(잭 니클라우스)는 다른 방법으로 셋업 자세를 잡는다. 먼저 왼손으로만 클럽을 잡은후    클럽을 내려 볼 뒤에 놓는다. 이 때 클럽페 이스를 타겟라인과 직각으로 만든다.

그런 뒤에 오른손으로도 클럽을 잡고 마지막으로 스탠스를 취한다."

 

- 여러분들도 한 번 이렇게 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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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배꼽을 따라가라

 

- 골프클럽의 끝 부분(그립의 꼭지점,즉 채끝)의 움직임을 잘 관찰하십시 요

- 셋업시 이 부분이 배꼽을 가르키는 것이 잘 된 어드레스입니다

- 숏 아이언은 약간 핸드퍼스트로 채끝이 앞쪽으로 밀려나오는 경우도 있 습니다

 

- 그리고 스윙시에도 이 부분이 배꼽을 따라다니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왜 채끝이 배꼽을 따라다니는 것이 중요할까요?

 

- 주말골퍼들의 스윙을 관찰하면, 백스윙의 초기단계와 다운스윙시 임팩 트 직전까지는 채끝이

  배꼽을 잘 따라다닙니다. 그러나 임팩트를 하려 고 힘을 주다보면 채끝이 배꼽을 가르키지 않고

  몸 앞쪽으로 향하게 됩 니다

- 이러면 여지없이 페이스가 오픈되면서 슬라이스가 나게되어 있습니다

 

- 곰곰히 생각해보십시요. 그리고 채끝을 보면서 빈스윙을 천천히 해보 십시요

- 아마 슬라이스가 자주 나시는 분은 이것이 원인일 경우가 많을 것입니 다

 

- 임팩트를 강하게 하는 것은 좋지만 채끝이 밖으로 나가는 것은 안됩니 다

- 채끝을 임팩트존에서 배꼽을 가르키게 하면 좋은 샷을 구사하실 수 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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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레슨 유감

 

- 오랜만에 원포인트 레슨을 받았습니다

- 요즘 볼의 구질이 좋지가 않고 피니쉬동작이 마음에 들지가 않아서 누구라고 밝힐 수는

  없지만 KPGA 프로 출신에게 레슨을 신청하여 1시 간동안 교정을 받았습니다

 

- 결론부터 말하자면 '무엇을 배웠는지 모르겠다'라는 것입니다

- 레슨의 포인트도 없고, 각론만을 이것저것 설명하면서 무엇인가를 뜯어 고치려는 것입니다

- 프로이기 때문에 골프실력은 대단하겠지만 레슨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 생초보자들은 분명히 레슨을 받아서 기본적인 스윙을 몸에 익혀야 합니 다

- 그러나 수년간 골프를 치신 주말골퍼들은 나름대로의 스윙이 몸에 익숙 해져 있습니다

- 그런데 그것을 요모저모 고쳐서 바꾼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 스윙에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 결과로 볼의 구질,방향성,비거리에 영향 을 미치면

  그 문제는 분명히 치료를 해야 합니다

 

- 스윙의 결과로 나타나는 볼의 구질, 방향성, 비거리에 큰 문제가 없으면 쓸데없는

  레슨은 받지마십시요

- 가끔 훌륭한 이론서를 읽고, 본인의 스윙을 촬영하여 본인이 자가진단 을 하는 편이 낫습니다

 

- 본인의 스윙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모르는 것은 문제입니다

- 그러나 스윙에 다소 문제가 있더라도 결과가 그렇게 나쁘지 않으면 전 체를 뜯어고치려는

  노력은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어차피 미국으로 가서 PGA Tour 선수가 되려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 최근 SBS 골프채널에서 화,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하는 임진한프 로의 실전레슨의 내용이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 주말골퍼들은 실전에서 실수를 줄이고 부드럽게 스윙템포를 가져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이러한 내용들을 현실성있게,쉽게 가르치려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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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실전을 위한 퍼팅연습법

 

- 골프는 일종의 게임입니다. 숫자를 줄여야하는 게임입니다

- 골프게임에서 숏게임의 포션이 64%라고 합니다

 

- 일반적인 주말골퍼는 18홀 게임에서 대략 30개에서 50개의 퍼팅을 합 니다

- 100개를 치시는 주말골퍼는 50개의 퍼팅을 하고, 싱글을 치시는 분들은

  30개 전후의 퍼팅을 합니다

- 20개의 퍼팅 차이가 골프게임의 숨어있는 실력차이라고 보면 됩니다

 

- 어떻게 하면 실전에서도 쓸 수 있는 퍼팅을 연습할 수 있을까요?

- 경험적으로 효과가 있었던 비결을 하나 설명드리겠습니다

 

- 일단 라운딩 당일 한두시간 정도 일찍 골프장에 도착하십시요

- 라운딩 동반자 한 명을 일찍 나오라고 하십시요. 그리고 연습그린에 서 퍼팅내기를 하십시요

- 약 1시간 정도 약간의 내기를 걸고 퍼팅게임을 하십시요

- 라이상태와 거리를 계속해서 바꾸어가면서 게임을 하십시요

 

- 왜 이런 연습방법이 좋을까요?

 

- 집이나 사무실에서는 스트록연습은 잘 할 수 있으나 라이를 보는 눈이 나 거리감을 연습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 이런 연습을 할 수 있는 곳은 한국에서는 현실적으로 골프장에서만 가 능합니다

- 그리고 내기를 하지 않고는 퍼팅연습을 한 시간이나 지속하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 연습시에도 약간의 내기를 하면 긴장을 하기 때문에 실전 상황과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 티업 시작 30분전에 도착하여 허겁지겁 라운딩을 하는 데 익숙해지면

- 실전에서 퍼팅을 잘 하기까지는 대단히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 그러나 위에서 설명드린 방법을 잘 이용하면 퍼팅실력이 놀랄 정도로 빨리 향상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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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퍼팅결과 - 프로 vs 주말골퍼

 

- 주말골퍼들의 가장 큰 문제는 볼이 홀에 못 미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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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뒷땅과 탑볼의 반복

 

- 초보자들이 제일 처음 어려움을 겪어야 하는 것은 드라이버의 슬라이스 입니다

- 그리고 슬라이스의 치료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아이언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 골프는 참 어렵습니다

 

- 뒷땅치기와 탑볼을 번갈아가면서 하는 이유는 너무나 많겠지만은 필드 에서 초보자들의 스윙을

  자세히 보면 그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 문제는 백스윙이 지나치게 느리다는 것입니다

- 연습장에서 보다 필드에서 이런 현상이 더 심각합니다

- 필드에서는 볼을 정확히 맞추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힙니다

- 그러면서 백스윙의 시작을 마치 슬로우모션으로 하는 것 처럼 천천히 합니다

 

- 백스윙의 템포가 지나치게 느리면 다운스윙을 급하게 시작하게 되어있 습니다

- 그러면 엎어치면서 스윙의 템포가 언발란스하게 됩니다

 

- 백스윙과 다운스윙의 템포가 들죽날죽하면서 탑볼과 뒷땅을 치는 것입 니다

 

- 이것을 고칠려면 의식적으로 백스윙의 시작을 빨리 하십시요

- 오른쪽 어깨로 백스윙을 리드하면서 과감하게 백스윙을 시작하십시요

- 그리고 백스윙의 탑에서 한타임 잡아주는 듯한 느낌을 받고 다운스윙을 시작하십시요

- 결과적으로 백스윙의 속도와 다운스윙의 속도가 비슷한 느낌을 받아야 합니다

 

- 이것이 일정한 스윙 템포를 가져오고 일관된 샷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 필드에서 앞 팀이 페어웨이에서 하는 스윙을 관찰해 보면

- 백스윙을 지나치게 느리게 한 후에 급하게 다운스윙을 하는 모습을 보 면 틀림없이 초보자입니다

- 그리고는 헤드업하면서 체중이동이 되지 않아 몸이 뒤로 넘어지는 모습 이 보이지요

 

- 일관된 좋은 템포로 하는 스윙을 해야만이 초보자를 벗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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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어드레스의 잘못은 그냥 두고...

 

- 좋은 샷의 시작은 좋은 어드레스에서부터 시작됩니다

-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내용을 잘못 실행하는 골퍼들이 너무 많습니다

 

- 어드레스가 이상한데 스윙을 아무리 고쳐봐야 오래가지 않습니다

- 어드레스가 잘 되었는지는 거울 혹은 옆사람의 시각을 통하여 바로 알 수 있습니다

- 그런데도 무심결에 습관이 되어버린 잘못된 어드레스로 골퍼를 치시는 분들이 생각외로 많습니다

 

- 잘못된 어드레스중에서 가장 흔한 것이 손이 몸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것입니다

- 그 다음으로는 볼의 위치가 잘못되어있는 것입니다

 

- 위 두 가지 기본기를 자신의 스타일에 잘 맞도록 수정하십시요

- 그러시면 스윙이 훨씬 좋아지면서 볼의 구질도 좋아질 것입니다

 

- 연습장에서는 큰 거울이 있는 맨 앞타석을 자주 이용하십시요

- 동료들에게 본인의 어드레스가 어떤지 주저하지 말고 물어보십시요

 

- 자존심은 연습장이 아니라 필드에서 세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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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롱아이언을 쉽게 칠려면

 

- 많은 주말골퍼들의 약점이 롱아이언을 잘 못친다는 것입니다

- 5번 아이언까지는 그럭저럭 치겠는데 3,4번은 아무래도 겁이 납니다

- 연습장에서는 그런대로 맞았는데 필드에서는 성공확률이 너무 낮아서 잡기가 두렵습니다

 

- 체중이동이 잘 안되면 롱아언과 페어웨이우드는 다루기가 쉽지 않습니 다

- 스윙궤도가 일정하지 않으면 클럽의 길이가 길면 길수록 스윙이 불안정 합니다

 

- 그러나 기본기가 어느 정도 된 골퍼들에게도 롱아이언의 실수가 잦은 이유가 하나 있습니다

- 그 이유는 손에 너무 힘을 주고 친다는 것입니다

- 잘 맞춰야겟다는 긴장감과 강박관념때문에 그립에 너무 힘을 주고 친다 는 것입니다

 

- 롱아언일수록 의식적으로 힘을 더 빼고 공을 쳐보십시요

- 훨씬 성공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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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팔로만 하는 스윙

 

- 많은 비기너들이 듣는 말이 "당신은 팔로만 치는 것 같아"입니다

- 그러니 거리도 안나고 스윙의 일관성도 없다는 것입니다

 

- 그러면 왜 팔로만 하는 스윙이 안좋은가요?

 

- 손과 채찍의 역학관계를 생각해 보십시요

- 채찍의 손잡이를 아주 미세하게 움직여도 채찍의 끝은 매우 빠른게 움 직이는 원리입니다

- 하체와 허리부분이 채찍의 손잡이 부분이라고 가정하면 됩니다

- 팔은 채찍의 손잡이와 채찍을 연결하는 부분의 역활만을 하는 것입니다

- 클럽의 헤드가 채찍끝입니다

 

- 결국 채찍의 손잡이(=하체와 허리)를 빨리 회전하면 채찍끝(=클럽헤드) 의 속도가 빨라집니다

- 클럽헤드와의 연결부위 역활을 하는 팔을 먼저 휘두려고 하는 것은 좋 지 못합니다

- 팔로 치게되면 헤드의 스피드도 좋지 못하고, 엎어치게 되어 일관된 샷 을 하는데 방해가 됩니다

 

- 결국 하체와 허리가 먼저 리드해야만 좋은 샷이 나옵니다

- 그리고 채찍의 원리와 같이 헤드 스피드가 빨라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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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슬라이스가 너무 싫다

 

- 골프에서 슬라이스를 해결하면 더 큰 걱정은 없습니다

- 그 만큼 슬라이스는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서 우리를 괴롭힙니다

 

- 많은 골퍼들이 첫 티샷에 앞서 마음속으로 기도를 합니다

- 제발 슬라이스가 나서 오른쪽 오비지역으로 날아가면 안되는데....

 

- 그리고는 힘 가득주어 자신있게 임팩트합니다

- 볼은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멋있게 슬라이스로 날아가 우리의 시야에서 사라집니다

 

- 첫 홀부터 골프가 두렵기 시작합니다. 슬라이스가 너무너무 밉습니다

- 그리고 "다음 홀부터는 티샷을 무엇으로 해야 하나?"하고 걱정이 태산같 습니다

 

- 해결책은 없을까요?

 

- 임팩트 하지 마십시요(좀 과장해서 표현하자면), 몸과 손에 힘을 최대한 빼십시요,

  흐느적 흐느적거리는 문어를 상상하십시요, 손목 왜글을 끝없이 해대는 가르시아를 기억하십시요.

 

- 그래야만이 몸과 클럽 그리고 클럽헤드가 자연스럽게 임팩트존을 통과 합니다

- 손에 힘이 가득해서 세게 때릴려고 하면서(임팩트하려고 하면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 몸과 팔과 손과 클럽과 클럽헤드가 자연스럽게 이동하면 좋은 샷이 나 옵니다

- 이렇게 할려면 몸과 손에 힘을 빼야만 합니다

 

- 간단히 말하자면 "결국은 힘을 빼면 슬라이스를 치료할 수 있다는 것입 니다"

 

- 골프에서는 가장 간단한 것이 가장 어렵습니다

- 힘을 빼는 것이 가장 쉬운 것 같지만 너무너무 어렵습니다

- 힘을 빼지 못해서 슬라이스가 나고,골프가 싫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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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비오는 날의 미스샷

 

- 골프처럼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게임이 또 있을까요?

- 골프 라운딩이 잡혀있는 며칠 전부터 우리는 모두 날씨에 대한 궁금해 지기 시작합니다

- 아니 골퍼들은 항상(에브리데이) 날씨에 대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비가 오는 당일에도 라운딩을 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 이런 경우에 대비한 몇 가지 주의사항을 적어봅니다

 

1) 일단 비가 오는 날은 제대로 거리가 안나갑니다

공기중의 습도가 높아서 볼이 날아가는 데 저항이 있습니다

볼의 딤플에 묻은 물기가 볼을 무겁게하여 공기저항을 더 받게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평소보다 한두 클럽 길게 잡는 것이 안전합니다

 

2) 천연가죽장갑 대신에 인조가죽장갑을 사용하십시요

-그것도 최소한 두세개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인조가죽장갑이 물기 를 적게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여분의 타올을 준비하셔서 샷을 하기전에 그립과 헤드의 물기를 딱아 내고 샷을 하십시요

-그립에 물기가 있으면 미끌림으로 미스샷이 나오기 쉽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이동중에는 우산을 쓰고 움직이십시요

-옷과 몸이 많이 젖은 상태에서는 좋은 샷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3) 마지막으로 퍼팅할 때는 평상시보다 좀 더 강하게 스트록을 하십시요

-그린위의 물기가 볼이 구르는데 저항을 주면서 라이도 덜 타기 때문입 니다

-볼이 홀컵을 지나도록 스트록을 한다고 생각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골프는 철저히 준비하는 자가 승리할 수 밖에 없는 게임입니다

-비오는 날에 대한 준비없이 허겁지겁 라운딩을 하는 골퍼는 진정한 골 퍼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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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오른쪽 골반뼈를 넣어라

 

- 주말골퍼들이 가장 많이 지적받는 것이 아마도 스윙궤도에 대한 내용일 것입니다

- 스윙궤도가 아웃-인으로 되면서 깍아쳐서 슬라이스성 구질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 스윙궤도가 인-아웃으로 되어야만 슬라이스를 치료할 수 있다는 것입니 다

 

- 그런데 슬라이스를 내는 분들을 자세히 쳐다보면 어드레스에서 부터 문 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 몸이 목표방향과 평행하게 서 있지가 않습니다

- 오른쪽 어깨와 오른쪽 골반뼈가 밖으로 나와서 어드레스하고 있습니다

- 그러면 백스윙할 때 아웃으로 나가서 엎어서 다운스윙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 어드레스 상태에서 자신의 몸이 목표방향과 일직선인지를 확인해 보십 시요

- 슬라이스가 많이 나시는 분들은 오른쪽 골반뼈를 안쪽으로 밀어넣어십 시요

- 혹은 오른쪽 발을 약간 안쪽으로 넣어시면 인-아웃의 궤도를 만들기 싶 습니다

 

- 오른쪽 골반뼈가 왼쪽 골반뼈보다 밖으로 나와 있으면 슬라이스를 고치 기가 어렵습니다

- 본인의 어드레스 자세를 다시 한 번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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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골프는 5개의 게임

 

- 골프는 한 가지 게임이 아닙니다

 

- 보통의 주말골퍼들이 크게 오해하고 있는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 그것은 스윙만 잘 가다듬으면 훌륭한 성적을 내리라고 기대하는 것입니 다

 

- 그것은 절대적으로 틀린 것입니다

- 골프는 스코어를 줄이는 것을 잘해야 하는 게임이고

- 이 게임은 [스윙을 잘함]으로만 스코어를 줄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 다

 

♣ 골프에는 아래의 5 가지 게임이 있습니다

 

1) 풀스윙에 의한 파워 게임

2) 퍼팅 게임

3) 숏 게임

4) 매니지먼트 게임

5) 맨탈 게임

 

- 우리 주말 골퍼들은 과도하게 첫 번째 게임인 [풀스윙에 의한 파워 게 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퍼팅 게임,숏 게임,매니지먼트 게임,맨탈 게임을 너무도 등한시 하고 있 습니다

- 나름대로 이 나머지 4개의 게임을 철저히 준비하고 공부하는 자만이 승 리할 수 있습니다

 

-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골퍼들이 [세월과 경험]을 통해서 나머지 4가지 게임을 습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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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효과적인 숏게임 연습

 

- 숏게임을 잘 하지 못하는 싱글핸디캐퍼를 보신 적이 있습니까?

- 당신보다 골퍼를 잘 치는 사람중에 숏게임이 엉망인 골퍼가 있습니까?

 

- 상급자들,아니 타이거 우즈도 가끔은 드라이버샷이 슬라이스가 나기도 합니다

- 그러나 숏게임에서는 좀처럼 실수를 하는 법이 없습니다

 

- 먼저 숏게임의 정의를 내려보겠습니다

- 숏게임이란 100야드(91.44m) 이내의 거리에서 그린에 올리기까지의 여 러 종류의 샷을 말합니다

- 즉,모든 종류의 어프로치 샷을 말하는데 피칭샷, 칩샷, 로브샷, 벙커샷 등으로

  그린에 올리는 것입니다

 

- 그러면 어떻게 하면 숏게임을 잘 할 수 있을까요?

 

- 그 해답은 매우 간단합니다. 숏게임 연습을 많이 하는 것입니다

 

- 그러면 여러분은 이렇게 반문할 것입니다

- 우리나라의 골프환경에서 어떻게 숏게임 연습을 잘 할 수가 있습니까?

 

- 그기에 대한 해답 또한 매우 간단합니다

 

- 연습장에서 볼을 한 박스를 친다면 반 박스 이상을 숏게임을 위한 샷을 연습하십시요

- 한 시간을 연습하신다면 30분 이상을 숏게임을 위한 샷 감각을 개발시 키십시요

 

- 우리는 너무 많은 연습시간을 드라이버샷, 7번 아이언, 5번 아이언 그 리고 페어웨이 우드샷에

  할애 합니다.

- 그리고 숏게임 연습을 위밍업 정도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 이런 형태의 연습패턴으로는 숏게임을 잘하려면 필드에서 수많은 경험 을 쌓아야만 합니다

- 그러나 조금 더 빠른 시간내에 숏게임을 잘 하려면 위에서 설명드린 방 법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 참고로 미국의 PGA Tour 선수들의 PEI(Percent Error Index,샷 실수율) 를 살펴보면

- 드라이버부터 9번 아이언까지의 샷실수율은 7% 정도이지만

- 피칭웨지,어프로치웨지,샌드웨지등의 샷실수율은 그 두 배인 15% 전후 입니다

 

- 참고할 만한 숏게임에 대한 이론서는 데이브 펠츠의 [숏게임바이블]이 있습니다

 

- 아시겠지만 숏게임을 잘 해야 스코어가 줄어드는 또 다른 이유가 하나 있습니다

- 숏게임을 잘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쓰리퍼터가 거의 없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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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퍼팅을 잘 하려면

 

- 당신은 정말로 상급자가 되고 싶은가?

- 90대를 깨고 80대에 안착하고 싶은가?

- 혹은 싱글이 되고 싶은가?

 

- 그 해답은 퍼팅에 있습니다

- 퍼팅기술이 모자라면 80대에 안착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 그러면 퍼팅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먼저 캐디의 도움을 받지 마십시요. 이것은 매우 중요한 변화입니다

- 자신이 그린을 읽고,자신이 볼을 놓고,자신이 스트록의 세기를 결정하십 시요

- 캐디의 도움을 받아서 퍼팅을 하는 것은 100을 깨고나면 없어져야 합니 다

 

- 그린을 잘 읽을 수 있는 능력은 시행착오의 경험에 의해서 비로소 키워 집니다

- 캐디에 의존하는 습관을 과감히 버려야만 그것이 가능합니다

 

- 그리고 그린을 읽는 연습을 TV를 시청하면서도 하여야 합니다

- 골프 시합을 시청하면서 당신의 눈으로 그린을 읽고, 퍼팅라인을 그려 보십시요

- 그리고 선수가 그 목표라인 방향으로 스트록을 하는지 눈여겨 보십시요

- 그리고 그 방향이 성공적인지도 확인하십시요

- 평소의 이런 연습이 실전에서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 그린을 잘 읽고,스트록의 세기를 잘 조절하게 된다면

- 당신은 이미 상급자의 문으로 들어오시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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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슬라이스의 중요한 원인

 

- 드라이버샷의 슬라이스를 고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약간의 드로우성 구질로 페어웨이를 공략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 까?

 

- 드라이버의 슬라이스는 상급자가 되기 전까지 항상 따라다니는 고질병 입니다

 

- 스윙궤도도 괜찮고, 오른쪽 골반뼈도 넣어서 엎어치는 스윙도 아니고

- 상체에 힘을 빼고 쳐서 손목의 릴리스도 자연스러운데도 슬라이스가 나 십니까?

 

- 그러면 아마 당신은 어깨턴을 충분히 해주지 않고 다운스윙을 시작하는 타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백스윙시 어깨턴이 충분치 않으면 다운스윙하여 임팩트시 헤드페이스가 오픈되게 됩니다

- 헤드페이스가 직각이 될 시간을 주지 못하는 것이지요

 

- 어깨턴을 평소보다 훨씬 많이 해보십시요

- 그러면 임팩트시 스퀘어 페이스가 되어서 스트레이트 구질이 나올 수 있습니다

 

- 백스윙시 어깨턴이 잘 안되면서 다른 것을 아무리 고쳐본 들 여전히 슬 라이스로

  고생하실 수 있습니다

- 이런 분들은 어깨턴만 충분히 해주면 의외로 슬라이스를 잡을 수 있습 니다

 

- 어깨턴을 잘 하기 위해서는 유연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 유연성을 키우기 위한 노력도 같이 하셔야만 슬라이스를 치료할 수 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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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80대에 들어가려면

 

- 정말로 골프를 잘 치시고 싶으십니까?

- 90개의 벽을 넘어서 80대로 들어가시려고 합니까?

 

♣ 해답은 아래 세 가지를 명심하시어 실천하시면 됩니다

 

1) 어쨋튼 드라이버의 슬라이스를 잡아야 합니다

2) 숏게임 연습을 많이 하여야 합니다

3) 퍼팅라이(브레이크)를 잘 볼 줄 알아야 합니다

 

- 계속해서 드라이버의 슬라이스를 잡지 못하고,

- 숏게임 연습을 거의 하지 않으면서(어떻게 연습해야 할 줄 몰라서),

- 그리고 퍼팅라이(브레이크)를 잘 읽을 줄 모르면서(언제까지나 캐디에 의존하면서)

- 골프실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

66. 중요한 건 리듬과 템포

 

- 연습장에서는 잘 맞았는데 필드에서는 왜 안맞는가?

 

- 심리적 요인, 라이, 잔디상태, 날씨 등에 영향을 받지만은

-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스러운 리듬감]을 잃기 때문입니다

 

- 스윙을 하면서 기술적인 면을 생각하기 때문에

- 평소 연습장에서 하던대로의 리듬감을 잃어버립니다

- 그리고는 "내가 왜 이럴까"하면서 딜레마에 빠지는 것입니다

 

- 필드에 나가면 아무런 생각을 하지마십시요

 

- 한 가지 명심할 것은 [자연스러운 리듬감]뿐입니다

- 그러면 분명히 좋은 샷으로 연결되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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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욕심을 버리면 얻으리라

 

- 골퍼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격언이 하나 있습니다

- "힘 빼는데 3년이 걸린다"는 말입니다

- 그 만큼 골프에서 힘을 빼는 것이 어렵고도 중요한 것입니다

- 몸과 손에 힘을 뺄 수 있으면서 초보자를 벗어나는 것입니다

 

- 그런데 모두들 "힘을 빼야되는 데 잘 안된다"는 것입니다

-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 거리에 대한 욕심 때문입니다

- 멀리 보내려고 힘을 주는 것이 문제입니다

- 이것은 난센스입니다(힘을 많이 주면 더 멀리 나가지 않습니다)

 

- 욕심을 버리면 힘을 뺄 수가 있습니다

 

- 멀리 보내려는 욕심을 버리면서 몸과 손에 힘이 빠집니다

- 그러면 비로소 부드러운 스윙이 될 수 있습니다

- 손에 힘이 빠져야먄 헤드의 가속도를 높여 거리도 늘어납니다

 

- 손에 힘이 잔뜩 들어가서 망치질을 하면 정확도와 세기에서 모두 실패 합니다

- 좋은 목수는 손목을 유연하게 사용합니다

 

- 지금의 스윙보다 더 힘을 빼고 또 빼 보십시요

- 훨씬 좋은 스윙이 나오면서 거리도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 '욕심을 버리면 얻으리라'라는 평범한 진리를 실천하십시요

- 그런 이유 때문에 골프가 인생에 비유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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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하체가 중요하다

 

- 초보자들이 100개를 깬다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 그것도 안정적으로 90대를 친다는 것이 만만한 것이 아닙니다

- 골프를 쉽게 생각하는 분들이 더 많이 상심을 합니다

 

- 100개를 빨리 돌파하는 분들의 특징은 안정적인 드라이버샷을 하고 나 서 부터입니다

- 드라이버샷이 빨리 안정되는 분들의 공통점을 자세히 보면 하체의 버팀 이 단단합니다

- 하체의 스웨이가 덜 하고, 하체가 안정적으로 잘 받쳐주고 있습니다

- 그래야만 드라이버샷이 안정될 수 있는 기초가 잡히는 것입니다

 

- 아직가지 100개를 깨지 못해서 속태우시는 분들은 하체단련에 시간을 투자하십시요

 

- 셋업시 하체를 좀 더 굳건히 하시고,상체를 부드럽게 움직이시면 좋은 샷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초보자들은 대체적으로 하체보다는 상체,팔,손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습 니다

- 이런 반대 현상으로는 좋은 드라이버샷을 구사하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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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최고의 골프 교과서는?

 

- 당신은 골프에 대해서 얼마나 공부를 하고 있는가?

- 단지 연습장에서 반복적인 스윙만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 혹은 필드에서 라운딩 직전에 몇 번의 퍼팅 연습이 전부가 아닌가?

 

- 가끔 골프채널을 무심코 시청하면서 막연히 골프 실력이 늘기를 기대하 고 있지는 않은가?

 

- 물론 오랜 기간 연습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필드에서 많은 돈을 들이 면 원하는 스코어대로

  진입 할 수가 있습니다

- 그러나 좀 더 효과적으로 실력을 늘이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이론서를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 그리고 이론서 중에서 퍼팅과 숏게임에 대한 이해를 하는 것이 훨씬 효 과적입니다

- 골프는 스코어링 게임이고,스코어를 줄이는 첩경은 숏게임과 퍼팅이기 때문입니다

 

- 저도 개인적으로 수많은 골프 교습서를 읽었습니다만

- 가장 효과를 많이 보았고,지금도 계속해서 다시 읽어보는 책을 소개합 니다

 

- 데이브 펠츠의 [숏게임 바이블](Shot Game Bible)-학원사

- 테이브 스탁튼의 [퍼팅 기술](Putt to Win)-바이오프레스

 

- 데이브 스탁튼의 [퍼팅기술]은 본인의 실제 경험을 통한 퍼팅의 실전기 술을 쉽게 설명한

  책입니다

- 데이브 스탁튼은 PGA 투어 선수 출신으로 퍼팅의 대가로 알려진 인물 입니다

 

- 데이브 펠츠의 [숏게임 바이블]은 숏게임 교습 전문가의 날카로운 눈으 로 숏게임 전반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하고 있습니다

- 데이브 펠츠는 미국에서 펠츠골프스쿨을 운영하는 대단히 과학적이고 성공적인 교습가입니다

 

- 90개 언저리에서 오래 머물고 계신 골퍼들은 위 두 교과서를 독파하시 면

- 80대 초반 혹은 싱글로 쉽게 진입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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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정말 90개를 깨고싶은가요?

 

- 우리나라 골퍼의 80% 이상이 90대,100대의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가끔 80대를 치기도 하지만 90대를 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 80대로 진압하려는 욕망에 클럽도 바꾸고,연습장도 자주 가시지만 잘 안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아래에 설명하는 내용을 가슴깊이 새기시면

- 90대를 좀 더 수월하게 깨고 안정적인 80대에 진입하실 수 있습니다

 

- 골퍼는 스코어링 게임입니다

- 골프라는 것은 타수를 적게 치는 사람이 승자입니다

- 타수를 줄이는 것은 그린에서 100 야드 이내에서 훨씬 효과적입니다

- 특히 샌드웨지 풀스윙 거리보다 짧은 샷과 퍼팅이 관건입니다

- 즉, 50야드, 30야드, 20야드의 거리에서 핀에 잘 붙이는 것이 중요합니 다

- 모든 신체가 동시에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하는 피네스스윙을 잘 하셔야 합니다

  (데이브 펠츠의 숏게임 바이블을 공부하십시요)

- 일반적인 아이언샷과 다른 개념으로 숏게임 샷을 해야 합니다

 

- 아직 90대를 치시는 분들은 웨지를 한 종류로 통일하십시요

- 피칭웨지, 갭웨지, 샌드웨지 중에서 자신에게 잘 맞는 하나의 웨지를 선 택하십시요

- 그런 다음에 그 한 가지 웨지로 모든 어프로치 샷을 구사하십시요

- 만약 56도 샌드웨지로 70야드 이내를 다 처리한다는 생각이시면

- 샌드웨지 하나를 가지고 집중적인 연습을 하십시요

- 칩샷, 70야드 어프로치, 50야드 어프로치, 30야드 어프로치 등 모든 것 을 하나의 웨지로

  처리하십시요

 

- 그리고 연습장을 가실 때 웨지 하나만을 가지고 가십시요

- 한 시간 내내 어프로치와 칩샷 연습만을 하십시요

- 그리고 어프로치샷에 대한 이론공부를 하십시요(데이브 펠츠가 전문가 입니다)

- 그러면 놀라울 정도의 속도로 숏게임이 좋아집니다

- 그러면 놀라울 정도로 스코어가 줄어듭니다

 

- 이것이 타수를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 연습 보다는 훨씬 경제적인 것입니다(드라이버 샷 연습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좋습니다)

 

- 웨지 하나만을 가지고 연습장으로 가는 당신은 곧 80대로 진입합니다

- 이것이 타수를 줄이는 진짜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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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골프는 어렵습니다

 

- 어떤 유명한 레슨프로가 TV에 나와서 "골프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 십시요"라고 하는

  소리를들었습니다. 사람들이 골프를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 과연 골프가 말처럼 그렇게 쉽습니까?

 

- 골프가 그렇게 쉽다면 우리를 이토록 열광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 골프를 결코 만만하게 생각하셔서는 안됩니다

- 하나하나 철저하게 준비하시어 훈련하셔야 합니다

- 그리고 뼈아픈 경험을 수 없이 해도 그렇게 쉽게 정복되지 않습니다

 

- 분명히 골프는 어려운 스코어링 게임입니다

- 멘탈, 육체적 컨디션, 기술, 메니지먼트 그리고 경험 모두를 필요로 하 는 게임입니다

- 그런데 단순히 기술이 조금 향상되었다고 자신하다가는 큰 코 다치기 십상입니다

 

- 강한 부분을 최대한 활용하고 약한 부분을 최소화 하는 노력을 부단히 해야만이 게임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 제 아무리 기술이 뛰어나도 전날의 과음으로 무너지는 골퍼를 수도 없 이 많이 보았습니다

- 제 아무리 경험이 많은 골퍼라도 사업상으로 골치 아픈 일이 있으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 제 아무리 장타자라고 해도 숏게임을 이해하지 못하면 번번히 깨지게 되어 있습니다

- 기술과 멘탈이 뛰어나도 전략적 사고가 모자라면 훌륭한 골퍼가 되지 못합니다

 

- 그런데도 골프가 말처럼 그렇게 쉬운가요?

 

- 골프,절대로 쉽지 않습니다

-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던 데이비드 듀발과 박세리도 무너지는 것입니다

- 겸허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골퍼만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을 뿐입니다

 

 

 

 

♣=====

72. 장타를 치고 싶은가?

 

♣ 비제이 싱이 40대로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어떻게 그토록 장타자인가를 설명한 내용입니다

 

1) 스탠스를 넓게 서고 오른쪽 몸통을 최대한 뒤로 넘겨라

2) 클럽헤드를 최대한 몸에서 멀리 보내라

3) 볼이 드라이버 상단 위로 반 이상 올라오도록 티 높이를 조절하라

4) 백스윙을 충분히 하고 탑에서는 잠시 멈춰라

5) 오른 손으로 그립을 충분히 밀어줘라

6)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에게 맞는 샤프트강도를 찾아라

7) 임팩트 후 온 몸을 타깃을 향해 던져라

8) 일주일에 30분은 드라이버샷에만 투자해 자신만의 템포를 익혀라

9)근육훈련을 하라. 이 내용은 싱 자신의 경우를 설명한 것입니다

 

♣ 덧붙여 장타자들의 면면을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의 공통적인 특징들이 있습니다

 

1) 하체를 단단히 고정시킵니다

2) 임팩트 직전까지 손목의 코킹을 풀지 않고 그대로 내려옵니다

3) 허리 회전의 유연성이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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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기본으로 돌아가라

 

- 이제 2004년 납회(마지막 라운딩 모임)들을 하시는 시기가 왔습니다

- 2004년 한 해 동안 골프 라운딩에서 만족스러우셨습니까?

- 아마도 대부분의 주말골퍼들은 만족감 보다는 아쉬움이 더 많이 남으실 것입니다

 

- 이번 동절기에 잘 준비하셔서 내년 봄에는 좋은 성적을 내시기 바랍니 다

 

- 그럴려면 기본기로 다시 돌아가서 하나하나 문제점들을 고쳐나가야 합 니다

- 골프스윙의 기본은 뭐니뭐니 해도 [그립]입니다

- 밴 호건은 "골프를 잘 하려면 그립이 좋아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 [그립]이야말로 나와 클럽의 유일한 연결 고리이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그립]에 많은 신경을 쓰는 주말골퍼는 별로 없습니다

- 그냥 예전에 무의식적으로 해오던대로 하는 것이지요

 

- 클럽을 손바닥으로 잡는 골퍼들이 예상외로 많습니다

- 이건 절대로 아닙니다

- 골프클럽은 손가락으로 잡는 것입니다

- 손가락으로 잡아야만 힘과 조절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 손가락으로 잡는 것이 올바른 [그립]입니다

 

- 위 내용은 소렌스탐이 [그립]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한 것을 축약한 것입니다

- [그립]에 대한 상세한 도해와 해설은 "소렌스탐의 파워골프(넥서스 Books)"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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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구조는 정사각형 보다는 직사각형이 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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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용이하면 유리

-한건물에 스포츠시설(당구장,헬스클럽,골프연습장,등이)이 입주해 있으면

500제곱미터(약150평)내에서 입주 스포츠 시설 뺀 나머지 평수만이

(예:150평-당구장70평=80평(스크린골프 시설할 수 있는 실제평수) 시설

가능합니다.

물론 꼭 못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500제곱미터가 넘으면 스포츠시설로 용도 변경해야 하는데 비용이나

조건이 까다롭죠.

 

*창업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

창업이랑 무엇인가에서부터 꼭 해야 하는가? 다른 대안은 없는가?

그리고 나는 할 수 있는가? 에 대한 진지한 자문이 있어야 한다.

이 과정을 거쳐야 준비가 제대로 이뤄진다.

이 과정을 거쳤다면 다음은 정보를 얻어야 한다.

정보는 손쉽게 얻을 수 있다.

남의 성공 사례만 보고 막연한 상상을 하거나 유행하는 아이템에

헛된 꿈만 꾸는 실패하기 쉬운 유형으로 빠지게 된다.

서두른다고 내게 맞는 정보를 쉽게 구해지지는 않는다.

천천히 접근해야 한다. 특히 초보자는 그렇다.

창업정보는 맘만 먹으면 쉽게 구핳 수가 잇다.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신문과 방송 등 언론 매체와 인터넷이다.

하지만 보다 구체적이고 세밀한 정보를 얻고 이를 분석하고 판단하기 위해서는 다음 방법을 골고루 활용하는 것이 좋다 

브랜드명 :000

업종현황 및 업종전망--- 업종 사이클 즉,도입기,성장기,성숙기,쇠퇴기 확인

특 징 --- 상담 브랜드의 특징 파악

주요상권 --- 주요 타킷 상권

점포형태 및 크기 --- 적정 점포의 크기

개설비용 --- 본인의 창업비용 대비

수익성 --- 원자재 비중 확인

장래성 ---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

인테리어 --- 리모델링이 가능한지

물품공급 --- 부분적으로 개별매입이 가능한지

기타

 

창업에 필요한 사전 준비가 끝났을 때가 창업 시기이다

여기서 사전준비라 함은 창업자에 대한 분석, 아이템선정,

창업자금 조달 등에 대한 계획을 말한다.

이것이 끝이 나면 창업을 시작해도 된다.

그러나 대부분 오픈 시기를 창업으로 보기 때문에

그업종의 성수기에 맞춰 창업을 하려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창업은 빨리 벌고 빨리 사라지는 것이 아니어야 하기 때문에

매장 오픈 시기는 성수기 3개월 전이 적당하고,

오픈 시기를 업종의 성수기 3개월 전으로 해야 하는 이유는 점포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몸에 익혀 제대로 된 고객 서비스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고정고객을 확보 해 가는 가장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한 창업하기 이전에 충분한 시장조사를 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도 중요하겠죠.

창업자가 오랫동안 즐겁게 할 수 있는 업종을 선택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나의 유망아이템이다.

 

자료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타 궁금하신점이 계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010-3847-4140  harrybc@hanmail.net

박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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